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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더불어' 흘리고 '민주당' 크게…文때 만든 당 로고 바꾼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주도로 개발한 새 PI(Party Identity·정당 이미지)를 확정하고 다음주 공개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2일 중앙일보에 “이재명 대표의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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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삼각공조체제' 이뤘다…尹, 7시간 정상회의 후 귀국길
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귀국길에 오르며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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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2박3일' 히로시마 G7 정상외교 마치고 귀국길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 히로시마 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 탑승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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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두르고 직접 바코드 찍고…'책방지기' 文의 첫날
26일 개점한 평산 책방의 '책방지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잠시 반짝하는 것보다 꾸준하게 많이들 오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26일 개점한 평산 책방의 '책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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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모습 보인 김혜경…짙은 남색 코트 입고 홀로 투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씨가 9일 오후 경기 성남 분당구 초림초등학교에 마련된 수내1동 제2투표소에서 본인확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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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상감청자 빚어낸 도공처럼 내 취향 그릇 만들기 도전
인간의 삶을 한 문장으로 표현할 때 흔히 ‘우리는 모두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흙에서 기원한 것들을 먹고 입고 품고 살다가 결국에는 다시 한 줌 흙으로 돌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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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패션 ‘만능키’청바지…점잖은 자리에도, 캐주얼로도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87) 청바지에도 여러 색상이 있지만, 중년에게는 블루색상의 청바지보다 어두운 계열이 옷을 멋지게 연출하기에 좋다. [사진 px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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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제대로 만나봐요 올해의 색부터 나만의 색까지
소중 학생기자단이 색을 더욱 제대로 느끼기 위해 컬러를 주제로 한 ‘뮤지엄 오브 컬러’전을 찾았다. (왼쪽부터) 허태훈·한승민·양채연·정해린 학생기자. 다채로운 색깔로 펼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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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모임, 뭐 입을지 고민하는 남성을 위한 아이템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62) 정장 바지, 치노(면바지), 운동복 하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바지가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데님바지는 여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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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체크·꽈배기·터틀넥…스웨터 하나로 ‘따스함·멋짐 지수’ 높일까요
니트(knit, 뜨개질 등으로 만든 옷감) 소재 스웨터로 이번 겨울 따뜻하게 보내볼까요. 유지안·추연우·최찬이 학생모델이 소중 독자 여러분에게 스웨터를 활용한 코디 조언을 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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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김정은, 12초간의 악수…'세기의 만남' 이뤄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9시(싱가포르 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 회담장인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 도착해 '세기의 악수'를 나눴다. 이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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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상·하의 짙은 남색 청청 패션, 시폰 원피스 위에 오버 재킷
복고 패션 현대식 연출법 단순히 옛것, 오래된 옷을 그대로 입는 것을 복고 패션이라고 말할 수 없다. 옷장에서 엄마·아빠의 젊은 시절 옷을 꺼내 입어도 현대적 포인트를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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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가 그라운드를 지배한다
예전 상당수 감독이 칙칙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벤치를 지켰다. 요즘은 다르다. 날렵한 수트 내지 산뜻한 캐주얼룩 차림 대세다. 그라운드를 런웨이로 만들기라도 할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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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컬처 스토리] 왜 명절이 재미 없어졌을까
문소영 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 추석·설보다 크리스마스·핼러윈을 좋아하는 사람을 개탄하는 글이 해마다 올라온다. 그런데 그에 대한 반박의 목소리도 소셜미디어에서 해마다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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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갈 때마다 꼭 가는, 고요하고 신성한 곳
제주도에 갈 때마다 나는 오름을 오르고, 새로운 길을 찾아 걷는다. 근래에는 모슬포를 찾아갔고, 산방산 주변을 걸었고, 선흘리 먼물깍 습지를 보았다. 제주는 새봄의 빛깔이 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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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매화 향기 물씬…고양이도 꽃놀이 하네요
매화나무 가지에 올라 꽃을 음미는 고양이. 섬진강에 흐드러지게 핀 봄꽃은 사람의 가슴만 설레게 하는 게 아니다. 이원규 시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내왔다. [사진 이원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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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잔잔한 체크 무늬 재킷, 어깨 각 살린 코트
하운즈 투스 체크 블루종, 흰색 기본 티셔츠, 주름진 남색 바지, 캐주얼한 구두로 완성한 남성 ‘체크 패션’(모두 커스텀멜로우 제품). 품이 넉넉한 베이지 코트, 캐시미어 소재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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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체크 무늬 재킷, 어깨 각 살린 코트
하운즈 투스 체크 블루종, 흰색 기본 티셔츠, 주름진 남색 바지, 캐주얼한 구두로 완성한 남성 ‘체크 패션’(모두 커스텀멜로우 제품). 품이 넉넉한 베이지 코트, 캐시미어 소재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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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옷 9점 골라 직물 복원, 한복의 미래를 묻다
아름지기 사옥에 전시된 조선시대 복식들. 왼쪽부터 16세기 복식, 19세기 복식, 18세기 복식(신윤복의 ‘미인도’ 재현), 18세기 복식(신윤복의 ‘야금모행’속 여인 복식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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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바뀐다…경찰, 6월부터 '청록색 제복'
전국 경찰관들의 근무복이 10년 만에 바뀝니다. 당장 다음달 1일부터입니다. 경찰 근무복을 바꾸게 된 이유는 그동안 색상과 소재 등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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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서 열쇠고리·가방까지 ‘나만의 명품’ 싼값에 만들어 쓴다
| 인기 끄는 가죽 공방 체험 해보니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가죽공방 블로꼬에서 기자(왼쪽)가 직접 가죽 공예를 배워서 필통을 만들어 봤다. 두 개의 바늘을 교차해 가죽을 꿰매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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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으로 노래하는 가수 돼야죠”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평창겨울음악제에는 귀한 손님이 여럿 초대됐다. 몽골 바리톤 아리운바타르 간바타르(Ariunbaatar Ganba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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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유니폼에 검정스타킹은 NO" 은행의 '깨알 복장팁'
[사진 신한은행 복장 가이드라인 안내문]남직원 정장 안에 조끼·가디건 X, 여직원 유니폼에 검정스타킹 X, 사계절 상시 재킷·스타킹 착용.신한은행이 제시하는 ‘프로다운 은행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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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넌 와인색에 체크무늬, 섹시한 난 시스루 스타일
‘네일 아트’(nail art)라고 하면 단순히 손톱에 색을 칠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아니다.별것 아닌 줄로만 알았던 네일 아트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