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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산체스 여단 결승 대결
【파리=외신종합】91년도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 여자단식패권은 세계랭킹 1위인 모니카 셀레스(유고)와 5위인 아란차 산체스(스페인)의 한판 승부로 판가름나게됐다. 셀레스는 6일 파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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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오픈 테니스 에드베리·셀레스 등 8강 진출
총 상금 6백60만 달러(약46억 2천만원)가 걸린 91년도 프랑스오픈테니스 선수권대회의 남녀단식 8강이 가려졌다. 남자부에선 세계랭킹 1위인 스테판 에드베리(스웨덴)를 비롯,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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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티니, 그라프에 역전승 기염
아르헨티나의 미녀스타 가브리엘라 사바티니가 21일 키 비스케인(플로리다주)에서 벌어진 총 상금 2백55만 달러가 걸린 국제 프로 선수권대회 여자단식 8강 전에서 슈테피 그라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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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오픈 테니스 복식전문 신예"거센 돌풍"
올해 테니스 첫 그랜드슬램대회인 호주 오픈선수권대회에서「코트의 악동」존 매켄로의 동생 패트릭 매켄로(25·미국)와 야나 노보트나(23·체코)가 돌풍을 일으키며 파란의 주인공으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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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슨 윔블던 결승에
월드컵축구에 이어 테니스의 전통적 백색코트에도「검은 돌풍」이 세차게 몰아치고 있다. 흑인선수 지나 개리슨(26·미국)이 세계최고권위90년도 윔블던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새 여왕」 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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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개리슨 준결 진출 셀레스 37연승 저지
【윔블던=외신종합】26세의 흑인인 지나 개리슨(미국)이 3일 벌어진 90년도 윔블던 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단식 8강 전에서 프랑스오픈우승자인 신성 모니카셀레스(16·유고)와 2시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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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프리어티, 그라프 앞에선 "애송이"
총 상금 6백63만 달러 (약 46억4천1백만원)가 걸린 90년도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서 빅 이벤트로 꼽히던 「테니스 여왕」 슈테피 그라프 (21·서독)와 「미국의 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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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만들리코바 윔블던 탈락 은퇴
○…체코태생으로 호주국적을 취득한 하나 만들리코바(28)가 27일 벌어진 90년도 윔블던 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98위인 미국의 앤 헨릭슨(31)에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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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프리어티 4강 기염 불오픈 테니스
【파리=외신종합】14세의 테니스스타 제니퍼 캐프리어티(미국)가 6일 벌어진 프랑스오픈 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7번시드인 메리 조 페르난데스(미국)를 6-2, 6-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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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 "돌풍"|17세 화교2세 「마이클·창」
○…세계 남자테니스계에서 F세의 화교2세인 미국선수 「마이클·창」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진행증인 프랑스 오픈대회에서 「창」은 세계랭킹 1위 「이반·렌들」을 제압하는 등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