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추린 뉴스] 울·불안 일으키는 특정 단백질 발견 外
사회 우울·불안 일으키는 특정 단백질 발견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김경진 교수팀이 특정 단백질(REV-ERBα)이 우울·불안 등 정서 변화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처음 밝혀냈다. ‘생체시
-
학교폭력 진주외고, 자율학교 지정 해지
학교폭력으로 재학생 2명이 숨진 진주 외국어고교의 자율학교 지정이 해지됐다. 경남도 교육청은 21일 자율학교 지정운영심의위원회를 열고 참석한 심의위원 9명(전체 11명)의 전원 찬
-
박 대통령 "국정원 또 국민 신뢰 잃으면 반드시 문책"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국가정보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제 검찰의 수사 결과가 발표됐다. 유감
-
진주외고 폭행 가담 학생 더 있었다
진주외고 기숙사 내 폭력 사건으로 숨진 류모(15)군의 빈소에 친구들이 붙여놓은 추모 쪽지. 모두 70여 장이 붙어 있다. [위성욱 기자]‘지난 11일 기숙사 자치위원인 2학년 학
-
남편이 교육감 때 전국 모집 자율학교 지정
진주외고 학교폭력 사건의 여파가 ‘교육감 가족의 학교 운영’ 문제로 번지고 있다. 진주외고 이임선(61·여) 이사장과 고영진 경남교육감(67)이 부부여서다. 발단은 지난달 31일
-
11일 새 학생 2명 숨졌는데 … 남편 선거운동 뛴 이사장
열하루 새 학교폭력으로 학생 2명이 사망한 경남 진주외고. 14일 한때 직원들이 정문을 닫고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했다. [송봉근 기자] 교내 폭력으로 학생 2명이 잇따라 사망한 경
-
대통령까지 학교폭력 근절 나섰지만 …
“부모님이나 선생님, 경찰에 도움을 구하려 했지만 괴롭히는 애들이 너무 무서웠어요.” 2011년 12월 대구의 한 중학교 2학년 권모(14)군이 남긴 유서의 일부다. 권군은 같은
-
11일 만에 또 학생 사망 … 학교 이사장은 교육감 부인
현직 교육감의 부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고교에서 학내 폭력으로 11일 사이에 학생 2명이 숨지는 일이 일어났다. 이 학교에서 첫 사망 사고가 일어난 뒤 해당 교육청은 경위 조사를 했
-
[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전천후 진두지휘의 민ㆍ형사 전문 허금탁 변호사
법률과정의 양대 산맥이라고 불리는 민ㆍ형사 관련 사건은 그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가깝고도 멀게 느껴질 수 있다. 실질적인 시민사회에서 상호 간의 관계 규율을 뜻하는 민법, 모든 처
-
[명단]자원봉사대축제 1백명이상 참가신청 단체
ㄱ ▷강동구자원봉사연합회 (서울강동) 김형섭등 100▷강북구여성단체연합회 (서울강북) 김은순등 400▷강원도동해시 (강원동해) 김인기등 893▷강원도종합자원봉사대 (강원춘천) 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