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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수평선과 갈매기 外
수평선과 갈매기 수평선과 갈매기(이한재 지음, 교음사)=해외근무를 포함해 40년 직장생활을 한 저자에게 문학은 학창시절부터 품어온 오랜 꿈. 정년퇴직 이후 시와 수필로 그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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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목걸이 밀수 교포女人 둘구속
김포세관은 11일 4천1백만원상당 진주목걸이등을 숨겨 국내로들여온 혐의(밀수)로 교포 崔영애(47.주부.홍콩 구룡시)씨와李영자(55.여.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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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동 시계.귀금속도매상가-국내 최대 예물상가
서울종로4가 네거리 조흥은행 동대문지점 옆에 청계천으로 통하는 좁은 골목이 하나 있다. 이 안으로 들어가면 1m 남짓의 골목길에 어림잡아 2백~3백개 정도의 시계가 가득한 유리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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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규모 커져
올들어 해상밀수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공항을 통한 보석·장신구류의 밀수가 늘어나고 있다. 21일 관세청이 집계한 올들어 2월까지의 밀수검거 실적은 1천1백51건으로 작년 동기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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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384)|관세야사 엄승환(31)
보석은 예나 이제나 밀수대상품목에 꼭 끼여들어 1954년에는 미국인이 8만「달러」어치를 밀수입, 구곳된 사건이 일어났다. 1월하순 구정을 이틀 앞두고 광화문네거리 종각옆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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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가 밀수 신양·「샤프롱」에 영상
관세청은 14일 올해 「미스·코리아」 미 신가정양(19·부산 충무동 1가10)의 「샤프롱」 김숙경씨(38·여·서울 중구 필동3가 79) 등 2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