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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억에 5명 승진" 캘수록 커지는 파문…치안감만 넷 연루
김모 전 치안감의 극단적 선택으로 이목이 집중된 광주지검의 ‘사건 브로커’ 의혹 수사가 경찰을 상대로 한 수사무마 청탁과 승진 청탁 두 갈래로 전개되고 있다. 이미 전직 경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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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前국방장관 사건 의문점-보석전달 놓고 3人3言
「이양호(李養鎬)메모」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 있다. 국민회의 폭로내용중 무기거래상에게 무기구매사업 관련 메모 전달및 6공시절 노태우(盧泰愚)당시대통령 딸 소영(素英)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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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진급 해군장성 등 10여명/빠르면 오늘 추가구속
해군인사비리와 관련,김종호 전해군참모총장·조기엽 전해병사령관에게 뇌물을 건네주거나 진급청탁을 알선한 해군 장성·영관급장교 등 10여명이 빠르면 3일중으로 사법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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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준장 2명 또 구속/김 전해참총장에 2천만원씩 뇌물
군인사비리를 수사중인 국방부 검찰부는 1일 김종호 전해군참모총장(57)의 인사비리와 관련,김 전총장에게 진급 청탁 및 사례비조로 뇌물을 건네준 해군 정훈감 정일철 준장(51·해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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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후 전공참총장 구속/진급 수뢰액 1억9천만원으로 늘어
◎소환한 예비역 장성 2명은 입건 공군 진급 뇌물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중수부4과(김성호부장검사)는 30일밤 정용후 전공군참모중장을 소환해 철야조사한 결과 정 전총장이 국방부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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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군제 반대하자 강제전역”/정용후 전공군참모총장 일문일답
◎“유학성·이현우·김진재씨 등 인사청탁”/뇌물 받은적 없고 진급자들 돈 놓고가 『참모총장재직때인 89년 12월의 영관·장성진급인사에서 뇌물을 받은 적은 결코 없습니다.』 정용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