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청 제기 전무
정부의 공무원 숙지조치로 지난 1, 2월에 의원 면직된 공무원 가운데 그 처분취소를 요구, 소청을 제기한 사람이 제소조치만료일인 23일까지 단 한 명도 없음이 23일 총무처 소청심
-
새 개정법률 의결안건 요지
▲지방 공무원법 개정법=우수 기술자 및 과학자에 대한 계약직원제도를 신설하고 직위해제 안건을 확인하여 인사기풍을 쇄신하며 일반 행정직 공무원의 특채요건을 강화함. 이밖에 병역기피
-
실업 교 출신에 특혜 창안자는 특별승진
정부는 국가공무원 법을 개정, 현행 직위분류법을 흡수 통합하고 공무원의 창안제도를 신설할 방침이다. 총무처가 8일 성안한 국가공무원 법 개정안은 또 퇴직공무원의 복직특혜기한을 현행
-
두 준장 등 고급장교6명 구속
육군 보안사령부는 1일 군납업자들로부터 지난 2년 동안 1억8천여 만원의 뇌물을 받고 부정 군납을 묵인해온 군 병참조달 부정사건의 전모를 밝히고 전 국방부조달본부 제1국장 하중원
-
자체서 터뜨린「공공연한 비밀」
서울시경 일부 교통경찰관들의「단속적발보고서」 조작사건은 언젠가 한번 곪아터질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한달 전 시경자체감사로 밝혀져 일단락 지은 후「대외비」사건으로 쉬쉬거리던 이번 사
-
배시장 단독결정
포항죽도시장 불하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수사국 오희택부장검사는 12일대구에서 연행한정석구씨(46·포정시 양정계장)등 10명을 철야 신문한 끝에 시장불하 절차가 배시장 단독으로 이
-
제명 그 「다목적」이유
공화당은 25일 당기위원회와 당무회의에서 4명의 소속의원 제명을 결정했다. 이 제명은 『선거부정의 혐의를 받는 공무원에 대해 법정에서 흑백을 가리기 전이라도 직위에서 해제하고 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