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 지하철3곳 민원실.도서관 활용
"지하철 출퇴근길 즉석에서 민원서류를 발급받고 책도 빌려가세요. " 양천구는 다음달부터 관내 지하철역에 현장민원실을 설치 지하철 이용자들에게 민원서류를 즉석에서 발급해 주기로 했다
-
[주부통신원 현장리포트]'도심속 7일장'
배추 한 포기, 고기 한 근을 사도 '값싸고 신선한' 것을 챙겨야 할 때. 그래서 유통과정을 줄였다는 직거래장터에 주부들의 관심이 크다. 올해부터 농협.축협.수협.임협.삼협중앙회가
-
[용어해설]드보크는…
간첩들이 무기류 등 공작물품을 숨겨놓고 필요할 때마다 발굴,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일종의 비밀장소다. 과거엔 남파간첩이 다른 간첩에게 보내는 편지를 감춰놓는 장소로 주로 사용됐
-
[부부간첩사건]드보크란(14)…공작금이나 무기류 숨겨놓는 무인함
부부간첩 일당은 침투때 갖고 온 공작장비와 국내 고정간첩들로부터 수집한 자료등을 '드보크' 에 숨겨 보관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드보크란 무기류.공작금등을 숨겨놓은 뒤 필요할 때
-
지하철 유실물 자동안내 5,7,8호선 26일부터
26일부터 지하철 5,7,8호선의 유실물 보관센터에 전화음성자동응답 서비스장치(ARS)가 가동된다. 또 천리안(GO LOST)과 하이텔(GO SMRT)을 통해서도 유실물 센터의 보
-
뺏긴 권총 찾기위해 경찰,지하철 보관함 뒤져 말썽
경찰이 한달전 발생한 파출소 피습사건 당시 빼앗긴 권총을 찾는다며 압수수색영장 없이 서울시내 지하철역에 설치된 모든 물품보관함을 뒤져 수사 편의를 위한 사생활 침해라는 비판이 일고
-
뉴욕 밤길 .러시아 택시강도 조심을
『러시아에서는 항상 20~30달러를 소지하고 다녀라.뉴욕에서는 혼자 밤길을 다니지 말고 상하이(上海)에서는 밤에 유흥가에들어가면 엄청난 바가지를 쓰게 된다.』 지난 주말 모스크바에
-
EC의 사회간접자본 투자/최철주(중앙칼럼)
유럽공동체(EC)를 여행하는 한국인들은 때때로 치밀어오르는 울화를 억누르느라 애를 먹는다. 우리가 낙도에 떨어져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외로움도 든다. 올해 출범한 이 단일시장의
-
기업이름으로 조직명칭 위장/「사노맹」의 조직과 활동
◎「노동해방」잡지사 차려 혁명이념 확산/전국 50여개 공장ㆍ노동자 단체에 침투 「사노맹」은 조직원들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조직보위를 위해 일상용어 음어화,철저한 안가관리,조직기밀
-
좁은 부직문 아이디어로 뚫는다
방학을 앞둔 대학가 부직(부직) 전선에 비상이 걸렸다. 졸업정원제 실시후 학생수가 엄청나게 늘어났고, 80년7월의 「과외금지조치」이후 손쉽게 부직자리를 구할수 없기 때문이다.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