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구지하철 방화범 무기징역

    대구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李來柱부장판사)는 6일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선고공판에서 전동차에 불을 질러 3백30여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대한(56)피고인에게 무기징역

    중앙일보

    2003.08.06 18:13

  • 지하철公 前사장 녹취록 조작 알았다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4일 대구지하철공사 윤진태(63)전 사장이 녹취록이 조작된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尹전사장은

    중앙일보

    2003.03.04 18:18

  • 녹취록 조작 6명 사법처리키로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3일 대구지하철공사 종합사령실과 감사부 직원 6명이 종합사령실과 기관사 간의 통화 녹취록을 조작한 사실을 확인, 금명간 이들을 증거

    중앙일보

    2003.03.03 18:06

  • 지하상가 방화셔터 작동 확인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2일 화재 직후 지하철 상가의 방화셔터가 닫히는 폐쇄회로(CCTV) 화면을 확보하고 셔터의 수동 조작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

    중앙일보

    2003.03.02 23:06

  • [대구 지하철 참사] 사건 은폐·조작 여부 규명 안돼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이 발생 13일째를 맞으면서 사건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하지만 1080호 기관사의 행적과 지하철공사측의 사건 은폐·조작 여부가 규명되지 않는 등 아직도 밝

    중앙일보

    2003.03.02 21:36

  • 공사 前사장등 간부 3일 소환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2일 대구지하철공사 윤진태(63) 전 사장 등 경영진과 고위 간부들을 3일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尹전사장 등을 상

    중앙일보

    2003.03.02 21:07

  • 녹취록 조작 3명 사법처리키로

    김각영(金珏泳)검찰총장은 28일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과 관련, "모든 검찰 역량을 동원해 신속하고 한점 의혹 없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라"고 대구지검에 특별지시했다. 대구지검은 이

    중앙일보

    2003.02.28 18:03

  • [대구 지하철 참사] "사령실 지시로 전원키 뽑았다"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기관사와 운전사령 간의 교신 녹취록이 조작된 것을 밝혀낸 데 이어 1080호 기관사 최상열(39.구속)씨가 당초 진술을 번복함에 따라 지하철

    중앙일보

    2003.02.26 18:38

  • [대구 지하철 참사] '차량보호'급급 승객안전 외면

    '인명 구조보다 전동차 보호가 더 시급했나.' 1080호 전동차가 화염에 휩싸여 미처 대피하지 못한 승객들이 아우성치던 18일 오전 10시8분쯤. 대구지하철공사 종합사령실 운전사령

    중앙일보

    2003.02.26 06:15

  • [대구 지하철 참사] 교신내용 녹취록 조작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25일 지하철공사 오석구(58)감사부장 등 감사부 직원들이 녹취록 조작에 개입한 사실을 밝혀내고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 중이다. 경

    중앙일보

    2003.02.25 18:31

  • [사설] 반성은커녕 증거조작 은폐라니

    대구지하철공사가 사고 당시 상황 기록을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하철공사가 종합사령실의 녹음 내용을 경찰에 제출하면서 운전사령이 기관사에게 "전동차의 전원 공급을 중단하고 다른

    중앙일보

    2003.02.25 18:20

  • [대구 지하철 참사] 참사 막을 기회5번이나 놓쳐

    [대구 지하철 참사] 참사 막을 기회5번이나 놓쳐

    대구지하철 중앙로역에서 1079호 전동차에 화재가 발생하고 1080호 기관사가 전원키를 뽑아 대피할 때까지의 시간은 10~12분으로 추정된다. 전동차와 승강장 주변에 불길이 번지고

    중앙일보

    2003.02.25 06:30

  • [대구 지하철 참사] '전원키 빼서 대피' 사령실서 지시

    대구지하철공사 측이 지하철 화재 당시 기관사와 종합사령실 운전사령 간의 무선 교신 내용을 조직적으로 축소.은폐했다는 의혹(본지 2월 21일자 1면)이 경찰 수사 결과 24일 사실로

    중앙일보

    2003.02.24 18:10

  • [대구 지하철 참사] 승객 안전 위해 한 것이 없다

    경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대구 지하철공사 종합사령실 직원들의 총체적 '부실 근무'가 피해를 키운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화재 발생 직후 경보음이 울렸지만 이를 무시하는 등 초기 대응

    중앙일보

    2003.02.23 19:07

  • [대구 지하철 참사] 사령실 첫 화재경보 묵살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23일 화재발생 직후 지하철공사 기계설비사령 근무자 3명이 화재가 발생한 것을 알고서도 이를 무시한 사실을 밝혀냈다. 종합사령실 산

    중앙일보

    2003.02.23 18:27

  • [대구 지하철 참사] 운행 지휘 '종합사령실'

    지하철 화재 신고를 받고 때늦은 대피 명령을 내리기까지 마(魔)의 7분. 대형 참사를 피할 수도 있었던 그 순간 지하철 운행을 통제하는 종합사령실에 필요한 것은 판단과 지시였다.

    중앙일보

    2003.02.21 18:29

  • [대구 지하철 참사] 윤곽 드러나는 처벌 대상자

    대구지하철 참사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면서 사법처리 대상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경찰 수사결과 사고 당시 대구지하철 관계자들의 무책임하고 안일했던 행적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기

    중앙일보

    2003.02.21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