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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모·전투기 리비아 인근 재배치
리비아 정부군의 최정예 부대인 카미스 여단 소속 군인과 탱크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리비아 서쪽 자위야 인근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량을 검문하고 있다. 카다피 최고 지도자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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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걸프전」일어날까/부시,복잡한 손익계산
◎인기만회·명분부족 사이서 고민/악점 간파한 후세인 강경입장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유엔의 조사팀을 거부함에 따라 조지 부시대통령은 제2의 걸프전 감행여부를 놓고 심각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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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크에 무력시위/해병급파ㆍ전폭기 터키 이동
◎사우디서 기지사용 교섭 체니/쿠웨이트 주재 외국인 체포 이라크/영ㆍ불ㆍ소도 아라비아해 함정 파견 【워싱턴ㆍ바그다드ㆍ런던 APㆍAFPㆍ로이터ㆍ연합=외신 종합】 미항공모함 인디펜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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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에의 보복 미, 아직 결정 안해
【워싱턴 AP·로이터=연합】미국은 지난 주말 리비아의 사태를 면밀히 주시했으나 「레이건」 대통령이 리비아에 대한 군사보복 조치나 경제보복 조치에 관해 단안을 내린 징조는 없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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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마프간」관련|소, 지중해함대 증강
【이스탐블(터키)2일 AP 합동】소련은 전쟁발발위험을 안고 있는 중동지역의 소련해군력을 대폭 증강시키고 있다는 여러 징후를 보이는 가운데 2일 소련의「프리기트」함 2척이 「보스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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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공정대 비상
【워싱턴20일 AFP·AP종합】미국은 항공모함「포레스털」호를 주축으로 하는 6함대 함정들에 대해 지중해로부터「키프로스」로 항진하도록 명령을 내렸다고 20일 미 국방성이 공식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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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의 무기지원
『지중해에서 미·소 함대간의 해전이 얼어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이 같은 전율적인 가정은 결코 최근의 중동전쟁이후 전해지고 있는 미·소 함대의 지중해 항진사태만을 가지고 제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