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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헌신짝처럼 저버린 민의
조순 (趙淳) 서울시장과 이인제 (李仁濟) 경기지사는 95년 실시한 4대 지방선거의 '꽃' 이었다. 기자는 95년 대구시장 선거를 취재갔다가 동네 이발소에서 "시장감은 조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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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自制선거 노인들 압력단체로 등장-노인복지公約 후보 지지
오는 6월의 4대 지자제 선거를 앞두고 노인들이 압력단체를 결성해 후보들을 상대로 공청회등을 연뒤 그 결과를 외부에 공표하고 노인복지정책을 표명한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나서 주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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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백일맞는 전재희 광명시장
『모든 부처의 업무가 종합적으로,그리고 최일선에서 이뤄지는게市행정입니다.따라서 시장이 직접 발로 뛰어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과 대화하지 않으면 안됩니다.주민들도 이제는 직접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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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속에 달아오르는 지자제 열기
3월로 예정된 지방의회선거를 앞두고 전국이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여야 모두 다음 총선에서의 승리를 이 한판의 싸움으로 가늠하겠다는 각오로 지자제선거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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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쪽의 전략(지자제열풍:2)
◎「정치시장 재편」 뜨거운 긴장/야세 모아 서울장악도 자신 평민/민주·민중 활로 찾기에 노총도 가세 민자당이 지자제 총력전 태세에 들어갔듯이 야권도 연말연시를 지자제 열기로 달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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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역따라 ″신당〃″평민〃줄잡기
「평민당 공천만 따면 당선」「신당을 잡아라-」1.22 대합당 발표의 명암이 지역에 따라 현격히 엇갈리고 있다. 광주를 비롯한 호남에서는 지난번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때 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