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yle&] 디올, 상하이에선 남색 홍콩에선 보라색 택한 까닭은
‘시티 마린룩’을 제안한 디올 봄·여름 패션쇼. 중국 톱모델 두 쥐안과 순 페이페이가 부둣가에 마련된 런웨이에 섰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오후 7시, 홍콩 카오룽반도 남쪽에
-
태국 청소년 “제2의 닉쿤되고 싶다” 주말 방콕엔 20~30개 그룹 모여 경합
지난 8일 오후 태국 방콕 백화점 센트럴월드의 7층 광장 센트럴 포인트. 카세트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슈퍼주니어의 ‘미인아(Bonamana)’에 맞춰 태국 젊은이 10여명이 군무
-
PREVIEW
Great 3B Series - 베토벤 2010일시 12월 9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문의 02-580-1300베토벤의 협주
-
대목 만난 재개발 ‘OS요원’
2006년 서울 성북구 돈암6 재개발조합은 D산업을 시공업체로 선정하기로 사실상 내정했다. 형식상 시공업체를 선정하는 조합 총회가 열리기 두 달 전 이곳에 40~50명의 중년 여성
-
[TV 가이드] 비·이나영 주연, 액션 추격 드라마
월드스타 비(정지훈)가 아시아를 무대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인다. KBS 2TV의 새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연출 곽정환, 극본 천성일)’가 29일 오후 9시55분에
-
우의정에 남인 채제공 발탁, 권력 재편 승부수
경북 안동의 도산서원 앞 시사단(試士壇). 정조가 영남 남인들을 위해 도산서원에서 지방 별시를 실시한 것을 기념하려고 세운 비각이다. 사진가 권태균 성공한 국왕들 정조③ 남인의
-
코리안 디자인 프로젝트 ④ 성균관대 의상학과 학부·대학원생의 ‘데님’
코리안디자인프로젝트는 ‘한국의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 코리안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한국 예비 디자이너들의 미션입니다. 세계가 코리안 디자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요즘, 예비
-
검버섯 지우고 ‘꽃중년’ 돼 볼까
관련기사 마취 20분, 시술 3분 … 얼굴 얼룩 지우니 동안 살아났다 노화의 상징 검버섯. 30분 정도 걸리는 간단한 피부과 시술이면 제거가 가능하다. 재발을 막으려면 자외선 차
-
후진국에 '학교 지어주기'하루 만에 전 세계서 4억원 모금
"올해 7월에 둘째 딸이 나옵니다. 이름 좀 추천해 주시죠~ (김ㅇㅇ) 첫째는 김지우입니다."지우 아빠 두일(@dooil)씨는 요즘 트위터를 통해 둘째 딸의 이름을 공모 중이다.
-
최지우 세럼, 고현정 에센스 … 화장품 ‘애칭’마케팅 열풍
화장품 업계의 ‘애칭’ 마케팅이 진화하고 있다. 발음하기도 기억하기도 어려운 긴 영문 이름 대신 손쉽게 부를 수 있게 한 애칭은 과거 소비자가 입소문으로 붙여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
-
시세이도, ‘지우 세럼’ 선보여
시세이도가 이번 달 새로운 모델 최지우의 이름을 딴 ‘지우 세럼’를 선보였다. 화이트닝 작용을 하는 ‘화이트 루센트’ 세럼이다. 종전 한꺼번에 사용이 힘들었던 화이트닝 활성화 성분
-
권력은 공신들 손에 … 열두 살 임금은 때를 기다렸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현실에 참여해 활동하는 것 못지않게 때를 기다리는 것도 중요하다. 때가 아닌데도 섣불리 나섰다가 불행한 종말을 맞은 사례는 무수히 많다.
-
권력은 공신들 손에 … 열두 살 임금은 때를 기다렸다
◀압구정 한명회는 속세에 뜻이 없음을 표하기 위해 한강변에 압구정을 지었으나 훗날 많은 문인들의 조롱을 받았다. 사진가 권태균 예종의 급서에 의문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데는
-
[한자로 보는 세상] 朋友
친구를 일컫는 단어가 붕우(朋友)다. 현재의 용례로 볼 때 두 글자는 차이가 없지만, 원래는 조금 다르다. 붕(朋)은 동문(同門)에서 공부를 함께 한 벗을 말했다. 우(友)는 뜻을
-
아늑한 리조트 나서면 그림같은 자연 雪 …
“동경만 하던 클럽메드 리조트로의 여행, 그것도 일본 북해도로 스키 여행을 떠나게 되다니 꿈같은 일이에요.” 중앙일보 MY LIFE가 지난해 10월 진행한 ‘클럽메드 사호로 리조트
-
류시원 “‘거울연가’ 배용준 역할 거절 후회? 1%도 안해”
배우 류시원이 드라마 ‘거울연가’의 배용준이 연기한 역할을 거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거울연가’ 배용
-
영어독해가 어렵지 않으려면…?
- 단계별로 관심 영역 확장하며 어휘•지식 늘려줘야 “엄마, underground railroad가 무슨 뜻인지 아세요?” 며칠 전 최경미 씨는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 지우한테서
-
애교쟁이~, 엣지있게 무럭무럭 자라렴
벌써 우리 지우가 무럭무럭 자랐구나~. 너의 첫돌이 다가왔으니 말이다. 처음에 널 임신했을 땐 두려움이 앞설 때도 있었고 너의 심장박동 소리를 들을 때면 설렘으로 하루를 보내곤 했
-
GMC 수상자를 만나다
개인부문 글로벌어워드 대상·은상 받은 백찬우·지우 남매 “모든 문제의 해답은 책에 있는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놀았을 뿐인데 GMC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죠.” 중앙일보와
-
낮흔적
해는 이미 산을 넘었습니다. 붉은빛 구름도 어둑하게 무거워진 하늘에서 흐려져 갑니다. 왕성했던 오늘 흔적을 어둠이 덮으려 합니다. 스러져가는 마음에 한 점 달빛이 새겨집니다. 어
-
민노당 주장에 분노한 쌍용차 협력업체 사장 인터뷰
“쌍용자동차 사태에 정부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불법으로 공장이 42일째 점거당했는데도 팔짱만 끼고 있다. 중국이라면 벌써 공권력을 투입해 정상화했을 거다. 중국 정치보
-
마술을 배우면…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뀌어요
아이들이 귀를 쫑긋 세우고 마술사인 프린스 강사로부터 카드 마술을 배우고 있다. (사진) 프리미엄 전영기 기자 새 학기,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짱’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카니발의 열정과 에너지 나누고 싶다”
서울 거리의 작은 카니발 행진 매달 첫 번째 주말 저녁이면 서울 홍대 앞 거리에선 북소리가 들린다. 사물놀이가 아니다. 삼바 리듬이 실린 북소리다. 노란색과 녹색의 옷을 입은 십
-
“카니발의 열정과 에너지 나누고 싶다”
관련기사 유럽보다 섬세하고 아프리카보다 야성적인 땅 라틴아메리카의 매혹 서울 거리의 작은 카니발 행진매달 첫 번째 주말 저녁이면 서울 홍대 앞 거리에선 북소리가 들린다. 사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