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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정시 vs 학종' 혼돈에 빠진 대입.. 중2 고교 진학 전략은?
2020학년도 대입 정시지원전략 설명회 현 중2부터 적용될 2024학년도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은 학생부 종합전형의 주요 비교과를 폐지하고 서울 상위권 16개 대학의 정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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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고, 내년 신입생 의대 지원하면 1500만원 환수
서울과고는 내년도 신입생부터 의대 지원시 장학금과 교육비를 환수하기로 정했다. 사진은 SK텔레콤이 지난 9월 18일 서울과학고에서 개최한 ‘제4회 YT 클래스(Youth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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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세특 의무화에 "학생 절반 자는데···소설가냐" 반발
교육부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개선을 위해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 기재를 의무화하자 고교 교사들이 반발하고 있다. 모든 학생의 세특을 기록하라는 교육부의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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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도 힘들다는 9급 공무원, 합격 고등학생 3년은 달랐다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과 선생님의 격려 덕분에 이런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됐네요. 공시(공무원시험) 준비하는 언니, 오빠들. 우리가 먼저 시작할게요. 내년에 반가운 얼굴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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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특구 될라"…이중언어교육 반발에 서울교육청 설득 나서
서울시교육청이 다문화 학생이 많은 구로·금천‧영등포구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이중언어 교육'에 지역 사회가 반발하자 2일 포럼을 개최해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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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로, 창고로 … '빈집' 활용해 돈 버는 일본기업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39) 일본에서 빈집 증가는 사회적 문제가 된 지 오래다. 고령의 부동산 소유자가 사망하거나 간병시설에 들어가 집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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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한국 대학은 16개면 충분한가
강홍준 사회 에디터 교육부가 28일 전국 4년제 대학 16곳을 콕 찍었다. 앞으로 대입 정시모집 선발비율을 40%까지 높이라고 요구했다.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이 대학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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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고용·부동산·교육 못 잡으면 백약이 무효
합계출산율 0명대로 인구절벽 가속화… 양육 지원금 파격 인상도 고려할 만 저출산 추세로 국내 인구절벽이 가속화하고 있다. #1. 0.977명. 통계청이 집계한 지난해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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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남편, 하루는 시아주버니" 성착취 늪 빠진 탈북여성
탈북여성 이용한 수입 연간 1억500만 달러(약 1250억원)로 추산 중국 정부도 탈북자 강제 북송… 피해자들 차별·폭력에도 침묵 최근 중국 내에서 인신매매로 팔려가는 탈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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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지역사회 문제 디자인에서 답을 찾다
70~80년대 가평 청평유원지는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인기 관광지였다. MBC ‘강변가요제’와 MT 명소로서 지역경제 발전의 중심지로 기능했다. 그러나 강변가요제가 쇠락의 길을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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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딸이 바꾼 대입…정시 40%이상 확대
현재 중3이 대입을 치르는 2023학년도부터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16개 대학의 수능 위주 전형 선발 비중이 40% 이상으로 확대된다. 논술 전형, 학생부 비교과 활동(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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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났으니 대피하라” 학교 방송으로 알린다
지진이 발생해도 재난문자를 받지 못해 불안해하던 학생들에게 학교 방송 시스템으로 지진 발생 사실을 알려주게 된다. 기상청은 “12월부터 울산·제주·경북 총 27개 학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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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간식으로 학생 건강, 농심(農心) 잡았다
충북 영동초등학교 돌봄 교실에서 아이들이 과일 간식을 먹고 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27일 세종시에 위치한 G초등학교. 1~3학년의 정규수업이 모두 끝난 오후 2시, 초등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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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문제 해결, 친환경, 교육 지원 … 사회공헌 방식도 업그레이드
에쓰오일(S-OIL)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왼쪽)가 임직원과 함께 지난 5일 서울 홍제동 개미 마을에서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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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메카 가천대학교] 맞춤형 창업 지원 … 지난해 33개 스타트업 157억 매출 성과
가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서울·경기 동남권 창업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가천대는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3년까지 70억원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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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정시 갈등 속 교육부 ‘절충안’…수능·내신 중요해졌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 하고 있다. 교육부는 2023학년도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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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1050t으로 학생 건강, 농심(農心)까지 잡은 이 사업
27일 세종시에 위치한 G초등학교. 1~3학년의 정규수업이 모두 끝난 오후 2시, 초등돌봄 교실(맞벌이 가정·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방과 후에도 돌봄 전담사가 아이들을 돌봐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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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흔들리는데, 지진인가?" 지진 나면 교내 방송으로 알려준다
지난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서 어린이들이 지진 대피 체험을 하고 있다. 12월부터 지진 발생 사실을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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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發 대입 급선회···20여년만에 다시 수능 중심으로 간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 룸에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기위해 마이크를 고쳐 잡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 중3이 대입을 치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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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팔 없는 美 소녀, 기발한 장치 덕에 우쿨렐레 연주 성공
하나뿐인 팔로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멋진 10대 소녀가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 켄터키주 애슐랜드의 사바나 그리피스가 자신이 연주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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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 ‘어둠 속의 대화’ 시각장애 체험프로그램
경희사이버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진행한 ‘어둠속의 대화’에 참여한 재학생. 경희사이버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지난 11월 16일(토) 북촌에 위치한 D.SPACE에서 ‘어둠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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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이들과 세상을 변화시킨다...기업들의 스포츠 사회공헌
2019 마이드림 FC 연합 운동회에 참가한 아이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공헌활동도 전문적이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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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쥐 끓는 곳" 막말에···멜라니아 볼티모어 갔다가 수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AFP=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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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사랑의 김장 나눔’…성북구 저소득층과 따뜻한 온기 나눠
한성대 사랑의 김장 나눔 기부 행사.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11월 25일(월) 오후 3시 30분 한성대 우촌관 앞 잔디광장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2019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