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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통령 지지율 더 떨어져야 진짜 집값 잡는 대책 나올 것"
■ “7·10 대책 효과 못 볼 것… 대통령에게 올라가는 보고서 ‘조작’된다고 생각” ■ “부동산은 MB가 가장 잘해… 집값 급등 주범인 현 정부가 국민에 세금 전가” ■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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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복지·성보호·차별…청소년 둘러싼 문제 묻고 또 물으며 개선 의지 살폈죠
[소년중앙] 지난 4·15 총선으로 뽑힌 제21대 국회의원은 5월 30일 임기가 시작됐죠. 21대 국회는 여야의 힘겨루기 때문에 7월 16일 간신히 개원식을 열었어요.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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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 TV 나오면 靑출입불가"···조카사위 김종인의 '김정렴 기억'
25일 96세를 일기로 별세한 김정렴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은 하루 뒤인 26일 가족,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이 오갈 뿐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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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지식인의 분열] 김경률 "민주당이든 통합당이든 뒷골목 깡패와 뭐가 다른가"
김경률 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은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문제를 공론화한 진보 인사다. 그는 지난해 9월 29일 당시 조국 법무부 장관과 그를 옹호하는 진보 진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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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지식인의 분열]김경률 "민주당이든 통합당이든 뒷골목 깡패와 뭐가 다른가"
김경률 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은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문제를 공론화한 진보 인사다. 그는 지난해 9월 29일 당시 조국 법무부 장관과 그를 옹호하는 진보 진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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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장의 보수 통합 청사진
“총선은 1:1 구도로 갈 것… ‘안철수 신당’과의 연대는 닫아놓지 않아” “황교안 종로 출마 잘한 결정,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은 보수의 자구책”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장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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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권력의 中核, PK친문의 역주행?
■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 문 대통령 핵심 측근 이름 줄줄이 등장 ■ 법에 보장된 검찰총장 ‘의견’ 패싱… 친문패권주의 등장 시간문제 ■ ‘폐족’을 자처해야 했던 친노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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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민중의 벗’ 민변의 심상치 않은 권력화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입법·사법·행정 3부 권력 요직마다 진출 공수처 출범하면 판·검사 잡는 민변이 사법체계 정점 차지할 가능성도 민변은 지난 30년간 민주화 운동을 거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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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DJ·박근혜 비서실장’ 한광옥의 苦言
■ “문 대통령 현실과 거리 먼 내용의 보고 받는 건 아닌지” ■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은 정치 재판… 탄핵까지 갈 일이었나” ■ “41.1%로 당선됐더라도 100% 국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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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윤상직, 총선 불출마 "황교안 중심 인적쇄신 물꼬터야"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총선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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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서관 인사, 제2부속 최상영·일자리기획 이준협
최상영 제2부속비서관(왼쪽)과 이준협 일자리기획비서관.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제2부속비서관에 최상영(56) 제2부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승진 임명하고, 일자리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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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우린 기득권 아니다"는 386, 어쩌다 우리사회 꼰대가 됐나
'386 세대유감' 저자 3인방(심나리·김정훈·김항기, 왼쪽부터) 인터뷰가 지난달 28일 중앙일보 9층에서 열렸다. 임현동 기자 “때린 놈은 자기 손에 피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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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보수 논객 이상돈 국회의원이 말하는 국내외 정세
■ 문재인과 조국, 황교안은 세상을 철저한 이분법으로 보는 정치인 ■ 조국 페이스북 정치는 정상에서 벗어난 것… 장관 지명 국정에 좋은 선택 아냐 ■ 보수 대통합은 자충수 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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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평화경제'에···황교안 "北 미사일 쏘는데" 유승민 "허풍칠 때냐"
일본 경제보복에 의한 주가 폭락 등 경제 위기 상황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남북 평화경제 땐 단숨에 일본을 따라잡는다”고 발언하자 야권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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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대거 요직 장악…文정부 겨눈 검사들은 좌천
31일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에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과 호흡을 맞췄던 검사들이 대거 전진배치됐다. 반면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등 문재인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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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오성과 한음도 '금수저'였다···실력보다 중요했던 '아버지'
오성 이항복과 한음 이덕형 오성(이항복)과 한음(이덕형) 유년시절에 이순신이나 세종대왕만큼이나 많이 접하는 조선시대 인물입니다. 장난기 가득했던 두 친구가 나중엔 국가를 책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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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도 회계 감사 독립성 확보해야 새는 관리비 막는다
“학교·자선단체를 비롯한 비영리법인과 아파트·오피스텔 관리사무소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최중경(63)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기업에 대한 ‘회계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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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협하려고 안보실 2차장에 김현종 앉혔는데…
김유근, 김현종, 유명희(왼쪽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후임으로 발탁했다. 문 대통령은 이상철 안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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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靑 안보실 2차장에 '남북 FTA' 추진 김현종 발탁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후임으로 발탁했다. 문 대통령은 이상철 안보실 1차장 후임에는 김유근 국방부 주한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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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현장도 모르나” 장관들 정책 질타
문재인 문재인(얼굴) 대통령이 ‘생활적폐’ 청산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이례적으로 강도높은 언사를 써가며 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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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현장 잘 모르는것 같다" 장관 보고마다 일일이 질책
문재인 대통령이 ‘생활적폐’ 청산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이례적으로 강도높은 언사를 써가며 각 부처의 대책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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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보다 책으로 하루를 여는 회사
━ 책 읽는 마을 ⑩ 소망에프앤씨 소망에프앤씨 직원들. 왼쪽부터 김서진, 원민지, 방보훈 대표, 배준석 대표, 서기원씨. [변선구 기자] 외식업 유니폼을 만드는 작은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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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야 도서관이야…매일 1시간씩 책 읽는 회사
전직원 11명의 조리복 생산 업체 소망에프앤씨. 지난해 6월부터 매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한 시간을 독서 시간으로 정해놓고 책을 읽는다. 직원이 성장해 회사에 도움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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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협의 퇴각일기]나의 ‘국민소통비서관’ 유시민
몇 달 전 유시민 선생에게 보낸 메일에 이런 이야기를 했다. 지난 주 '썰전' 보다가 탄복했습니다. "사대" 이야기 하는 걸 보면서. 나는 끄집어내기가 그렇게 힘든 얘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