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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층 의례준칙위반 중점단속
보사부는 15일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앞두고 결혼식·장례식·회갑연등에서의 가정의례준칙위반행위를 철저히 막기 위해 결혼식장·「호텔」·고급음식점등에단속요원을 고정배치, 도청소재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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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금재검토론 불러 일으키게 된 예총분규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예총)본부와 지방지부사이에 경상운영비 지원을 둘러싸고 일어난 최근의 분쟁은 예총의 운영과 문예진흥기금의 지원방법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로 확대 심화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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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의 외국신문|정기간행물 30여종·상주기자 49명
「이사또」편집국장의 평양발언을 문제삼은 일본 「요미우리」신문 서울지국폐쇄와 신문의 국내 배포·판매금지 조치는 정부가 72년이래 취한 세 번 째 강경 조치인 동시에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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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소식
○…서울시는 28일 하오 시당국이 관리하는 국가 또는 지방지정문화재의 보호를 위해 사육신묘 등 10개 문화재와 영등포고교 등 10개 단체와의 문화재 돌보기 결연식을 가졌다.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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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내가아는 박헌영
남편들의 사회주의청년운동에못지않게 아내들의 활동도 대단하였다. 상해시대때부터 시종 고락을 같이해온 박태영 임원근 김태연등의 배우자들은 남편들에게 뒤지지나 않을듯이 여성활동에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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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녹지협회 회장 배상명 여사
30여년간 교육계에 있었던 상명여자대 학장 배상명씨가 여성의 애국하는 길을 찾기 위해 봉사단체 한국녹지여성협회를 만들었다. 한 그루의 식목도 애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녹화사업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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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신문화 혁명 일으킨 신호신문
우리들은 신문인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의 향상에 주력한다.』 세계의 많은 신문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일본의 신호 신문 사훈이다. 지역사회개발을 사시로 내세운 신호신문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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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 안은 복합체 예총
한국 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의 제9차 정기총회가 지난 17일 서울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파란이 예상되던 임원개선에서 제9대 회장에는 현 회장인 이해랑씨를 4선하고 부회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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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태를 돌아보고
재일교포의 문제는 이제 우리국가로서 먼 장래를 내다보고 항구적인 확고한 국가적 대책을 마련치 않아서 아니될 단계에 있는 것이다. 이점은 벌써부터 검토되고 방침도 서 있어야할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