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오는 인구절벽] 상반기 출생아 수 역대 최저…처음 20만 명 이하 기록
올 상반기 국내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출생아 수는 2만89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
그 많던 아기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출생아수 6개월 연속 10%대 감소
출생아수 추이 올해 들어 본격화한 출생아수 급감 현상이 5월에도 이어졌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5월 출생아 수는 3만300명으로 간신히 3
-
결혼ㆍ출산 최저치…4월 출생아 3만400명 ‘역대 최소’
떨어지는 결혼 · 출산율. [중앙포토] 올해 4월 출생아 수가 2000년 통계 작성 이래 월간 기준으로 최저를 기록했다. 월별 출생아 숫자는 5개월 연속 두자릿수 감소했다. ‘사
-
유라시아 그룹 "문재인 당선 확률 80%"...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한국 대선은 이웃 국가들에게도 관심사다. 역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탄핵과 구속에 이어 새롭게 선출될 리더이기 때문이다. 장미 대선에 대한 외신의 다양한 시선
-
아기 울음소리 '뚝'…출생아 15개월 연속 감소
출산절벽이 현실로 다가왔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2월 출생아 수는 3만6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00명(12.3%) 감소했다. 관련 통계를 작
-
"아기 울음 소리 사라진다 …" 1월 신생아수 역대 최저
결혼을 미루거나 하더라도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부부가 늘면서 1월 혼인 건수가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1월 출생아수는 3만5100명으로 전년 동기
-
짙어지는 ‘삼포세대’의 그늘…혼인율 역대 최저 경신
불안한 일자리와 버거운 집값 탓에 연애ㆍ결혼ㆍ출산을 포기한다는 소위 ‘3포 세대’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 지난해 혼인율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혼인 연령은 점점 늦어
-
결혼, 안 하나 못 하나 … 거리로 나간 시민마이크
“여성들은 경제력 있는 남자를 원하는데 그게 안 되잖아요.”“출산휴가가 있다고 해도 눈치를 봐야 하니까 결혼이 망설여져요.” 중앙일보·JTBC의 ‘디지털 광장’ 시민마이크가 9일
-
내가 모은 돈으로 구할 수 있는 신혼집은 어디?
김준석(32ㆍ구두업체 직원), 노지현(29ㆍ여ㆍ간호조무사)씨는 결혼 3년 차 부부다. 하지만 아직 자녀 계획이 없다. 현재 사는 서울 노원구의 오피스텔(전세 1억2000만원, 대출
-
[이슈추적] 저출산위원회 ‘허당’ 오명 씻고 제 역할 찾나
황 권한대행이 저출산 위원회 박주희 위원(오른쪽)에게 위촉장을 주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만혼(晩婚)의 증가는 젊은이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문
-
월 출생아 수 3만명선도 위협…내년부터 30만 명대로 하락 가능성
아이 울음소리가 빠르게 잦아들고 있다. 월 출생아 수 3만 명 선도 위협받는 상황이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3만300명이다. 전
-
[인구 5000만 지키자] 한·일 저출산 ‘우울한 신기록’
━ 한국 올 신생아 수 41만 명으로 역대 최저…일본은 신생아 수 첫 100만 명 밑으로 “수치가 잘못된 것 같아 몇 번을 다시 확인했습니다.”이지연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10월
-
‘인구=출산’ 공식에서 벗어나 교육·경제·이민 고려해야
우상조 기자 “저출산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좌우하는 가장 큰 구조적 위험이며 절체절명의 과제입니다.” 지난 8월 25일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저출산 위
-
16만5100건
통계청이 발표한 올 1~7월 혼인 건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줄었다. 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0년 이래 최저치다. 이 추세라면 올해 혼인건수는 처음으로 30만 건에
-
[인구 5000만 지키자] 아빠 육아휴직 수당 50만원 올렸지만 여전히 ‘그림의 떡’
정진엽정부가 지난해 12월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16~2020년)을 발표한 지 8개월 만에 25일 보완대책을 내놓았다. 출생아 수가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가
-
[인구 5000만 지키자] 황교안 “청년·신혼 의견 들어 저출산대책 고칠 것”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16~2020년)을 보완하기로 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1일 “보건복지부 등 각 부처는 전문가·미혼청년·예비부부·신혼부부 등
-
5월 결혼·출산, 역대 가장 적었다
올해 5월 결혼한 커플 수와 태어난 아이가 같은 달 기준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혼인 적령기에 접어든 인구 자체가 줄었고 경제난으로 ‘삼포(연애·결혼·출산 포기)세대’가 늘어나
-
5월 결혼 출산 역대 최저치
5월 결혼과 출산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출산은 6개월째, 결혼은 3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5월 출생아 수는 3만4400명으로
-
초혼 나이 남녀 모두 30대 첫 진입, ‘삼포세대’ 결혼건수 12년 만에 최저
#. 봄 하면 어떤 말이 떠오르시나요. 신록, 젊음 그리고 ‘4월의 신부’.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결혼식의 주인공은 20대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세월은 결혼 풍경도 바꿔놓았습
-
1월 출산·결혼 건수…통계작성 이후 최저
웨딩마치도, 아기 울음소리도 줄었다. 올해 1월 출생아 수와 결혼 건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24일 통계청 ‘인구동향’에 따르면 1월 국내에선 3만950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
'결혼 안하고, 아이 안낳고'…1월 결혼·출산 역대 최저
연도별 인구 동향 [자료 통계청]웨딩마치도, 아기 울음소리도 계속 잦아들고 있다. 올 1월 결혼 건수와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24일 통계청은 이런 내용 ‘1월 인구 동
-
지난해 혼인율 역대 최저 기록…동갑 부부 ↓ 남녀 연상부부 ↑ '왜?'
지난해 혼인율이 역대 최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지난해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조혼인율)가 6.0건으로 관련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후 역대 최저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
-
지난해 혼인율 역대 최저…혼인 연령은 ↑ 남녀 연상부부도 ↑
지난해 혼인율이 역대 최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지난해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조혼인율)가 6.0건으로 관련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후 역대 최저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
-
지난해 혼인율, 역대 최저로 드러나…혼인 연령은 ↑
지난해 혼인율이 역대 최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지난해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조혼인율)가 6.0건으로 관련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후 역대 최저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