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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쇠꼬챙이로 개 도살"…잔인한 파주 육견농장 현장 적발
파주시 육견농장 도살 현장. 경기도 제공 전기쇠꼬챙이로 잔인하게 개를 도살한 육견농장이 경기도의 현장 단속에서 적발됐다. 24일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파주시 적성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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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우면 돈 더 내게, 분리배출 방문과외…음식쓰레기 반토막
14일 울산 남구 문수로 2차 아이파크1단지 한 주민이 아파트 내 음식물쓰레기 배출장치에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카드를 접촉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약 600 세대가 사는 울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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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가 튤립정원 퇴비 됐다…귤현동처럼 할 수 있는 일
인천 계양구 귤현동 주민들이 음식쓰레기 가정 퇴비화를 통해 조성한 '분해정원'. 지난해부터 직접 발효시킨 퇴비를 써서 공원 내에 꽃을 심고 있다. 사진 귤현동분해정원 인천시 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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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음식쓰레기 2만t 비밀…4분의 1은 먹기도 전에 버려진다
서울의 한 마트 신선식품 판매대 모습. 연합뉴스 12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마트. 생선·정육 등 신선식품 코너에 있는 주방 한편에 200ℓ짜리 음식물 처리기가 있었다. 직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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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서 안 팔린 음식, 프랑스선 못 버린다…해외의 음식쓰레기
지난달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교회에 놓인 푸드뱅크용 긴급 식량 박스. EPA=연합뉴스 음식 쓰레기는 모든 국가의 고민거리다. 하지만 줄이는 방식은 제각각이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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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환경특별시 성큼…일회용품·음식물쓰레기·자원낭비 ‘3無 청사’ 운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공직자들부터 솔선해 참여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운영을 본격화 했다. 지난해 박남춘 인천시장이 쓰레기 독립·자립을 선언하며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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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정책 정부 평가 ‘우수’ 받아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의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정책이 정부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는 22일 환경부에서 추진한 ‘2020년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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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8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착공
사업 추진과정에서 민관협치의 본보기 사례로 꼽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8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이 착공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총사업비 49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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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아 도봉구 친환경 정책 떴어요
도봉구가 친환경 정책 우수사례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다른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시에서 실시한 대기질 개선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지정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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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100일]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가 전국 시지역으로 확대된 지 100여 일이 지났다. 환경부는 올 1~3월 발생한 전체 생활쓰레기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줄었지만 음식쓰레기는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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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법·제도 달라져… 주가도 재편
새해부턴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 법과 제도의 변화가 어느 때보다 많다. 당장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됐던 기금관리기본법이 바뀌어 연기금의 주식투자가 늘어나게 됐다. 이밖에 선박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