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각계인사들의‘76년 새아침의 각오|“이런 버릇만은 고치겠다”

    해가 바뀔때마다 누구나 새해의 새 각오와 새 설계를 다듬게 된다. 그 중에는 지난날 고치려 했다가도 주위환경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고치기 못했던 일들도 많다. 병신새해를 맞아 각계

    중앙일보

    1976.01.01 00:00

  • 환호 속에 열린 「철문」…뜨거운 포옹|긴급조치 위반 구속자 석방되던 날

    옥문이 활짝 열리면서 1년 동안의 옥고를 떨치고 구속자들이 풀려났다. 토요일 밤에 이어 휴일인 16일까지 구속자들이 석방된 교도소 철책 앞에는 창백하고 덥수룩한 얼굴들을 에워싸고

    중앙일보

    1975.02.17 00:00

  • 「12·3개편」의 얼굴

    「어그레시브」한 외교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외무차관과 주미·일 대사 시절 자기는 중요한 일에만 전념하고 부하들에게 최대한의 재량권을 부여했다. 외교나 내교에서 공적인 「체늘」보

    중앙일보

    1973.12.03 00:00

  • 개학 앞둔 대학가

    이대는 87년 전통에 묶여 노후한 대학의 면모를 일신하고, 사회와 시대의 변화에 호응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본격적인 학제 개편 작업을 거교적으로 시작했다. 방학중에 구성된 학제개편

    중앙일보

    1973.08.31 00:00

  • 유공자 15명에 특별 공로상

    대한교련 제29회 대의원회 개회식 및 제19회 교육공로자 표창식이 11일 상오9시30분 천영신 교련회장, 심창유 문교부차관, 하점생 서울시 교육감을 비롯, 전국대의원 4백50명과

    중앙일보

    1972.01.11 00:00

  • 허 찔린 정가의 관심

    15일 낮 공화당 사무총장으로 복귀발령을 받은 중앙청의 길재호 무임소장관실엔 홍성철 총리비서실장을 선두로 박경원·박영수 내무부장차관과 송한철·문창탁 양공화당사무차장 등 정부·여당

    중앙일보

    1970.10.16 00:00

  • 충무도·동백도 생길지도

    지난 한햇 동안 의원들의 외유는 연2백 명이나 되어 평균으로는 모든 의원이 한번 이상외국을 다녀온 꼴이다. 국회사무처가 해외여행 추천서로 집계한 해외외유는 법사위의 사법제도시찰,

    중앙일보

    1970.10.15 00:00

  • 이권운동자 얼굴에 침 뱉자

    공무원 봉급인상을 위해 수자를 이리맞추고 저리맞추어 온 총무처는 결국 재원부족때문에 「연30% 인상」이라는 당초 계획을 최고 목표로 해서 제자리걸음. 공무원급료를 생계비에 최대한

    중앙일보

    1970.06.16 00:00

  • "단독초청안 확인 유엔대책위 한국지지세력 확대"

    정부는 오는 9월 19일에 열리는 제22차 「유엔」총회에서의 한국문제 토의에 대비해서 19일 낮12시 반도「호텔」「다이너스티·룸」에서 최규하 외무장관 주재로 소집, 한국문제 상정과

    중앙일보

    1967.08.18 00:00

  • 총장과 학생과 교풍|신입생에 주는 훈화에서

    우리의 교육열은 대단하다. 소득에 대한 교육 투자의 비율은 어느 나라보다도 한국이 높다. 사장에 능한 선비가 부귀를 누릴 수 있었던 고래의 전통이 끼니를 걸러도 공부는 하는 기풍을

    중앙일보

    1966.03.22 00:00

  • 조국근대화로 통일달성|박 대통령 연두교서

    박정희 대통령은 18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연두교서를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이 연두교서에서 ①조국근대화를 남북통일을 위한 중간목표로 삼고 있다. ②동남아를 제1의 안전권으로 삼아

    중앙일보

    1966.0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