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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 '몰카' 설치여부 전수조사한다
교내 화장실 몰카 사건이 잇따르자 교육부가 전수조사에 나섰다. 중앙포토 학교 내 '몰카범죄'가 잇따르자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교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전수조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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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여자화장실서 '선생님 몰카' 찍은 중학생, 학교선 덮었다
경남 창원의 한 중학생이 모교인 초등학교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하다가 붙잡혔다. 중앙포토 초등학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사건이 벌어졌다. 범인은 2년 전 이 학교를 졸업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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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한의대 합격생 많아 학교선 "가지 마라" 할 정도
상산고 정문에 들어서자 교정을 가득 메운 나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500그루가 넘는 소나무였다. 여기에 감·모과·은행나무가 어우러져 있었고, 장미·모란·철쭉 등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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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 장례식 오면…" 투신 중학생 마지막 문자
지난달 8일 가해학생으로 지목된 전모(14)군이 피해학생 이모(14)군을 괴롭히면서 친구들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보낸 내용.17일 오후 3시5분쯤 경북 영주시의 한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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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자율고 아니라도 특색 있는 학교 114곳 선정
전북 정읍의 일반계 사립고인 호남고 1·2년 학생들은 내년 3월부터 태권도·플루트·대금·워드 등을 주 1~2회씩 배운다. 학생들이 ▶무도(1품) ▶악기 연주(2품) ▶정보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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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보충수업 부작용 심각
'자율학습' 이란 이름이 붙은 중.고교의 보충수업이 변질되고 부작용도 많다. 올 여름방학중 영남지역 고교의 자율학습 시간은 1~2학년 60~80시간, 3학년은 1백10~1백2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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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22명 폭력서클 조직|동급생 집단추행·금품갈취
서울 신정경찰서는 24일 교내동급생들을 중심으로 폭력서클을 만들어 같은 학교 여학생을 강제추행하고 학생들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해온 서울 신월동 S중학교3년 김모군(15)등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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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환각범죄」기승
여름철 중·고교생들의 본드환각·혼숙·절도등 청소년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3일 여중생 3명과 혼숙하며 본드환각상태에서 절도행각을 벌인 임모군(17·A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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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관용…선생님은 외면 비행학생 갈곳이 없다
재범할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비행학생들에 대해 검찰이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처분」을 해주고 있으나 대부분의 학교측이 이들 학생을 받아들이지 않아 모처럼의 좋은 취지가 실효를 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