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답으로 풀어보는 정부 조직개편
16일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부혁신ㆍ규제개혁 TF가 발표한 자료 ‘문답으로 알아보는 정부 기능과 조직 개편’의 전문을 정리 요약해 싣는다. 1. 정부 개편 일반 정부 개편
-
[피플@비즈] 이강후 산자부 국장 책 내 “대체에너지가 미래국가의 비전”
에너지 정책의 요직을 두루 거친 고위 관료가 미래 에너지 산업 및 정책의 개설서를 펴냈다. 최근 『새로운 성장동력, 대체 에너지』를 출간한 이강후(54·사진) 산업자원부 국장이다.
-
[시론] 온실가스 협상 이제 시작이다
박수는 있었지만 환호는 없었다. 190개국 대표단 모두가 지친 탓인지 정작 합의가 이뤄지는 순간 회의장 분위기는 가라앉아 있었다. 2013년부터 모든 나라가 온실가스 줄이기에 동참
-
온난화의 숨은 배후는 삼림 파괴
강찬수 환경전문기자'2신'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1만여 명의 경찰 병력이 검문검색을 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발리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 주변의 경비는 12일 한층 삼엄해졌다.
-
[그후1년] '환경수도' 선포…명성 쌓는 창원시
이규용 환경부장관과 박완수 창원시장.이 2일 창원시청에서 기후협약대응시범도시 협약을 맺은 뒤 하이브리드 차를 시승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창원시가 2일로 ‘환경수도’선포 1주년을
-
바이오디젤 원액 비중 0.5% → 3%로 높인다
앞으로 5년간 경유에 섞이는 바이오디젤 원액의 비중이 현재의 0.5%에서 3.0%로 높아진다. 바이오디젤이란 대두유.유채유.폐식용유 등으로 만든 식물성 경유로 일반 경유에 비해 4
-
[통합거래소 3개년 계획] 외국기업 30곳 국내 상장 유치
다음 달부터 주식 거래를 할 때 내는 수수료가 지금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또 화해나 법정관리에 들어간 거래소 상장 기업 중 회생 가능성이 큰 기업은 퇴출시키지 않는다. 지금은 화해
-
달지만 위험한 親기업 정책
전통적으로 월가는 공화당을 좋아한다. 민주당에 비해 기업을 많이 배려하기 때문이다. 기업 편을 드는 정책을 펴면 기업들의 이익이 늘어나고 이 덕을 투자자들이 보기 때문이다. 중간
-
뉴라운드 대비 분야별 대책반 구성
정부는 뉴라운드 출범에 따라 농업, 서비스 등분야별 협상 대책반을 조속히 구성해 앞으로 전개될 분야별 후속협상에 대비키로 했다. 정부는 17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진념(陳稔)부총리겸
-
한국·중국·일본 "황사 공동대처"
한국과 중국.일본 환경장관은 8일 동북아 지역 황사(黃砂)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장기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특히 한.일 양국은 중국측이 제시한 황사 방지 중장기 사업인 '중
-
한국·중국·일본 "황사 공동대처"
한국과 중국.일본 환경장관은 8일 동북아 지역 황사(黃砂)피해를 줄이기 위한 장기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특히 한.일 양국은 중국측이 제시한 황사 방지 중장기 사업인 '중국
-
(4)아열대림 훼손 한해 13만㎢
3일 개막된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는 미국이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생물종 다양성 협약에 서명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고 기후변화협약에도 소극적이어서 당초예상보다 맥빠진
-
응용기상업무 활성화 시급|박용대
지난1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는 1백30개국의 기상관서 책임자들과 관련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세계기상기구(WMO)총회가 열리고 있다. 이 총회는 WMO의 주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