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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장학금 ‘뇌물’ 아니라는 조국에게…檢이 제시한 판례
조국(56)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0)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받은 장학금을 ‘뇌물’로 볼 수 있을까. 검찰이 이 사건과 관련해 주목한 판례가 있다. 2017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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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축 비리로 괴산군수 등 재판에
검찰이 충북 괴산의 중원대 건축 비리를 주도한 대학재단 사무국장과 괴산군청 공무원, 건설사 대표 등 4명을 구속 기소했다. 불법 행위를 묵인한 임각수(68) 괴산군수와 중원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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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측근 입건…중원대 건축비리 연루 의혹
충북 괴산에 있는 중원대 건축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핵심 측근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청주지검은 20일 중원대와 괴산군의 행정소송에서 대학측에 유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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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원대 건축비리 관련 충북도청 서기관 긴급체포
대학내 건물을 놓고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간에 벌어진 행정소송에서 대학에 유리한 결론이 나오도록 한 혐의로 충북도청 간부가 긴급체포됐다.청주지검은 15일 충북 괴산에 있는 중원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