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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문 본보 이창성기자|취재, 「서울」 반영환·김주업기자
한국기자협회에서 시상하는 한국기자상 제8회 수상자가 13일 결정됐다. 지난 한햇동안의 보도활동이 뛰어났음을 인정받은 금년도 기자상수상자는 취재보도부문에 반영환기자(서울신문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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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계몽 담당자 3차로 30명 위촉
중앙선관위는 29일 하오 3차로 국민 투표 지도 계몽 담당자 30명을 위촉했다. ▲서건익 (변호사) ▲이웅근 (서울대 교수) ▲문병집 (중앙대 교수) ▲방일홍 (전 국회의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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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 사수
한국일보사 기자 1백50여명은 25일 새벽 동사 편집국에서 민주언론수호를 위한 결의문과 행동지침을 채택했다. 기자들은 신문제작과 관련, 언론인 누구라도 부당하게 연행·구금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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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동아·조선·한국기자 조사
검찰은 박영복 사건보도와 관련, 4명의 검사로 하여금 경향·동아·조선·한국·중앙일보사 보도내용에 대한 명예훼손 등 여부를 조사중이다. 서울지검은 3일 자진 출두한 본사 이원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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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기협회장 박기병씨 당선 부회장5명 선출
한국기자협회 제10대 회장에 박기병씨(부산일보정치부차장) 가 당선됐다. 기자협회는 31일 신문회관에서 전체 대의원 2백46명 중 1백27명이 참석한가운데 제10차 전국대의원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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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남북조절위 2차 회의
남북조절위원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할 우리 대표단 일행 25명은 14일 서울을 출발, 평양으로 떠난다. 13일 남북조절위원회 이동복 대변인은 일행의 명단과 평양 체재 일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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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적 회담 대표·자문위원 대폭 개편
대한적십자회는 남북적십자회담에 참가할 한적 대표단과 자문위원을 대폭개편, 10일 상오 발표했다. 대표단은 박선규(한적 충남지사장) 정희경(이화여고교장) 서영훈(한적 사무총장)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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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오 부국장 귀사
중앙일보사 조동오 편집부국장은 평양에서의 남-북 조절위원회 제2차 회담취재를 마치고 4일 하오 귀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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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오 부국장 특파
중앙일보 조동오 편집부국장은 2일 상오 남-북 조절위원회 공동위원장 제2차 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이후락 위원장 일행과 함께 본사 특파원으로 평양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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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민종·최근배 기자 등 한국신문 상 편집부문 수상
한국신문협회 창립 제10주년 기념식이 13일 상오 조선「호텔」「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됐다. 김종필 총리는 치사(윤 문공장관 대독)에서『남-북간의 새로운 접촉을 통해 조국의 평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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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적 본 회담 대표단 7·자문위원 7명 임명|한적 수석에 이범석 부총재
대한적십자는 17일 이산가족 찾기 남북 적본 회담에 참석할 한적 대표단과 자문위원명단(각각7명)을 발표했다. 대표단은 수석대표에 이범석 한적 부총재, 교체수석대표에 예비회담 수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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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지응두씨(중앙일보 편집부 지명수 기자 부친)15일상오 인천시 동구 송현동 자택에서 별세, 발인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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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주일특파원 조동오 부국장귀국
중앙일보 전 주일특파원 조동오 편집부국장이 만4년 동안의 일본근무를 마치고 30일 하오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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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기자상 시상
한국기자협회(회장 손주환) 창립 제7주년기념식과 제5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이 17일 상오10시 신문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기자협회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주변정세에 날카로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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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서 2개 부문 수상 기자상
한국기자협회는 12일 제5회 한국기자상 수상자로 취재보도부문에 동아일보편집국기자 일동과 매일신문 울산주재 한종오 기자, 편집부문에 중앙일보·주명갑 기자, 사진부문에 중앙일보 김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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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서빙고 도하|서울 수복 |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 전쟁 3년
미 제10군단 단장 「에드워드·M·아먼드」육군 소장은 미 해병대가 연희 고지 일대에서 적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치자 남으로부터의 수도 포위 공적을 계획했다. 처음에는 미 제l해병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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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표 부국장 향일
중앙일보 이광표 편집부국장은 일본 대판에서 열리는 한일편집간부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31일 상오 공로 일본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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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평가단·자문 위원 백49명 위촉
양탁식 서울 시장은 27일 시행정의 평가와 자문을 맡을 「시정 평가단」과 「수도 행정 자문 위원회」를 구성, 평가 단원 30명과 자문 위원 1백19명을 위촉했다. 시정 평가단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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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장 길었던 3일|「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타리」한국동란 3년
각 신문·통신사가 사에 따라 다소의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사태의 위급함을 깨닫기 시작한 것은 대체로 26일 하오부터였다. 이에 따라 지면에도 이런 위기감이 간접적이나마 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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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합동통신사회부의 이우태 기자 (현 신민당 중앙위원·47)는 25일 상오8시 을지로 입구를 서성거리고 있었다. 후암동 집을 일찌감치 나와 정릉에 있는 친구한테 놀러 가려고 동대문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