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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주원상 전 월간미술 대표
주원상(사진) 전 월간미술 대표가 2일 낮 12시3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66세. 고인은 서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68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파리 특파원, 편집국 부국장,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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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불 특파원 홍성호 차장 부임
신임 중앙일보 주불 특파원 홍성호 차장 (사진)이 14일 출국, 파리로 부임했다. 홍 특파원은 본사로 돌아오는 주원상 특파원과 현지에서 교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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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무정신도 없다"
도서기관의 부인 정봉하씨는 중앙일보 주원상파리특파원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어린3남매와 함께 구출소식을 기다리며 뜬눈으로 밤을 새우고있다고 했다. 정씨는 『혹시 종적이라도 알수없을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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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나는 하나…언제나 춤을 춘다" | 내한 공연 앞둔 「누레예프」 파리서 회견
파리 오페라좌의 골방. 4평 크기의 이 방이 러시아 태생의 세계적인 발레 댄서 「루돌프·누레예프」가 파리 오페라좌에서 일하는 동안 사용하는 전용실이다. 그의 탈의실·분장실 겸 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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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기술첨단지대』취재팀등
중앙일보에 7개월간 연재된『기술첨단지대』취재팀인 본사해외특파원 6명이 한국기자상 (제15회) 취재보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9일 결정된 올해 수상작은 또 취재보도부문에서 『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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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사장에 훈장
◇프랑스의 권위지인 르몽드지의 「자크·포베」전사장이 21일「미테랑」프랑스대통령으로부터 재직시 언론발전에 끼친 공로로 레종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르몽드지는 중앙일보와 제휴관계를 맺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