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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양원방기자 추모사진전|역사의 숨결 뜨거운 현장사진 60점
야생마처럼 사건현장을 누비며 기자혼을 불태우던 중앙일보 사진부 양원방기자가 급환으로 세상을 떠난 것은 작년5월16일. 이제 그의 1주기를 맞아 아깝게 젊은 나이로 눈을 감은 고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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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두취재기자에 폭행 | 망원동농성 수재민들
3일하오4시40분쯤 서울 성산동 마포구청앞 광장에서 망원동 수재민들의 농성을 취재중이던 중앙일보사진부 양원방기자와 사회부 강영진기자가 일부 주민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카메라를 빼앗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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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서구」-「이슬람회귀」…종점 모르는 이란 판"문화혁명"
『이거야 꼭 중세의의 암흑시대에 사는 꼴이지 뭡니까….』 허여멀쑥하게 생긴 그 20대「이란」청년이 오른손 주먹으로 자동차「핸들」을 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새롭다. 기업주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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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호·양원방기자|아시아대회를 취재
중앙일보체육부 노진호차장과 사진부 양원방기자는 제8회 「아시아」경기대회(9일∼20일·방콕)를 취재보도하기 위해 중앙지 7개 신문사공동취재반의 일원으로 2일 상오 KAL편으로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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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보도사진전
한국사진기자단이 주최하는 제14회 보도사진전이 1∼7일 서울신문회관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작품은 전국 사진기자들이 77년 한햇동안 취재한 1백42점 (「컬러」사진19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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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전 금상에 본사 양원방기자
한국사진기자단이 주최하는 제14회 78년도 보도사진전에서 중앙일보 양원방기자의 『무슨말이 오갔을까』가 금상을 차지했다. 전국사진기자들이 77년 한햇동안 취재한 1백42점의 작품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