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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 고택에서 묵을까, 근대 골목 아트 투어 즐길까
━ 5월에 가볼 만한 이색 골목 4 경남 산청 남사예담촌의 돌담길. [사진 한국관광공사] 계절의 여왕, 5월은 얇은 셔츠 하나 걸치고 산책하기 좋을 때다. 발길 닿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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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침한 골목길에 벽화 수놓으니 아이들 웃고 떠드는 소리 넘치네
9일 미나릿길을 찾은 이상표·상민씨 가족들은 벽화 골목길을 도는 1시간 동안 쉬지 않고 웃고 떠들며 즐거워했다. 프리랜서 진수학 천안시 중앙동에 있는 미나릿길이 갈수록 인기를 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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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골목길 들어서면 … 걸음마다 풍경이 변하고, 추억이 말 걸어 옵니다
천안시 중앙동. 낡은 담장과 좁은 골목길이 환하게 바뀌었다. 허름했던 골목길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옛 추억을 재생시키고 있다. 어린 시절 세상의 전부처럼 느껴졌던 골목길과 친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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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눈길
사회적 취약계층과 청년 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천안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북면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특화 사업’으로 솟대, 장승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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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담장벽화그리기 사업 호응
천안시 중앙동(동장 김순남)이 희망근로사업 참여자와 미술을 전공 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추진한 ‘담장벽화그리기’사업(사진)이 지역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꿔놓고 있다. 시멘트 벽돌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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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뜬 달·장미꽃 … 원주 구도심‘문화’를 입다
3일 원주시 원동 KBS원주방송국 담장에 벽화가 그려졌다. 27m 길이의 벽화는 공공미술프리즘이 둥근 달과 시화(市花)인 장미를 그린 그림과 쇠로 만든 조형물, ‘달과 인연’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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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차이나타운의 변화들, ‘우리’에 관해 묻다
인천차이나타운을 걷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오정희의 를 다시 꺼내 읽는 것이다. 한 글자 한 글자 읽어가며 거리의 오랜 역사를 마음으로 되짚어 걷는 것이 인천차이나타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