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년도 제6회창간5주년 기념60만원현상 중앙광고대상
애독자여러분과 광고주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폐사창간기념 행사의 하나로 마련된 중앙광고대상은 해를 거듭할수록 그 성가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신문 광고가 사회생활에 미
-
공해업소 정리계획확정
서울시는 16일 시내 주거지역과 상업지역등에 들어서서 각종 공해를 일으키고 있는 공해대상업소에 대한 정리계획을 확정, 총 2천5백91개소를 올해부터 74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두 공업
-
초연과 애정으로 본 인간관계
5월의 소설 가운데 이호철의『토요일』(월간중앙)과 박태순의『옥숭이의 가출』(신동아)은 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다. 그것은 이호철의 작품이 인간 관계를 사물화 시키고 있는 반면에 박태
-
귀향 평가회의 갖는 공화
○…공화당은 선거구 증설문제를 대야 정치협상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강경 방침을 공표했으나 내부적으로는 이 문제를 최소한의 선에서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는 듯. 공화당 사무국은 내무
-
69년 「중앙광고대상」시상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주최하는 제5회(69년도) 중앙광고대상 시상식이 27일 상오11시 중앙일보사 3층회의실에서 베풀어졌다. 이날 홍준기 중앙일보사장은 한독약품에 최우수상, 신진자
-
중앙광고대상 수상자 결정
▲최우수상=한독약품의 「훼스탈」 ▲우수상=신진 자동차공업의 「신진에이스」 ▲장려상 일석=동아제약의 「박카스」 ▲장려서 이석=모나미화학 ▲공로상=영진약품의 「세레피아」 20일 상오
-
광고에 한글전용 빛깔·네온도규제
서울시경은 28일 서울시내의 광고물을 모두 한글로 쓰게하고 색채도 국제수준에 알맞도록 일제히 정리하기로했다. 시경은 시경보안과에 광고물심의위원회를구성, 제1차로 A시범지역으로 청와
-
중앙광고대상 시상
제4회 중앙광고대상 수상식이 20일상오 중앙일보사 회의실에서 베풀어졌다. 신문광고의 질적향상과,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유대와 편익을 위해 마련된 이상의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4개광고주
-
최우수상엔 「영진약품」|인기투표상 「한독약품」
신문광고의 질적향상과 생산자와 소비자의 유대와 편익을 위해 마련된 제4회 중앙광고대상수상자가 14일 결정됐다. 광고주최우수상은 영진약품의 「세레피아」가 차지했다. 애독자부문상은 모
-
′68 JOONG-ANG ADVERTISING PRIZE
「언론의 자유」와 정의의 선양을 뜻하는 여인상을 「심볼」로 한 이유는 정의를 구현시키는 보다 높은 이상과 거의 신양의 경지에까지「언론」을 자유로 이끌어 나가야한다는 염원에서이다.
-
중앙광고대상 시상
제3회「중앙광고대상」시상식이 20일 상오 10시30분 본사회의실에서 열렸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동아제약과 인기상을 차지한 삼일제약을 비롯한 광고주부문 7사, 인기득표에서 당첨된 애
-
최우수상 동아·인기상엔 삼일제약
중앙일보사가 제정한 제3회「중앙광고대상」이 15일 발표되었다. 신문광고의 향상과 생산자·소비자와의 유대를 두텁게 하기 위해 마련된 이 「광고대상」애독자부문은 애독자들이 보내온 6만
-
제5차 발표 문
피의자 주석균 (65세 구속) 본적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41의2 주소 동갈월동7의18 한국농업문제연구소 소장 ◇범죄사실=피의자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총독부내무국 지방
-
중앙 「광고대상」시상
중앙일보사는 창간1주년 기념 60만원상금의 중앙광고대상의 당선자 시상식을 20일 상오 10시 본사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시상된 각 부문별 시상광고는 다음과 같다. ▲중앙광고인기득
-
연혁약사
▼63·3·1 신문발간준비위원회 발족, 윤전기·자동연판시설 등 주요기재를 발주하고 자모제작계약을 체결 4·27 서울특별시서대문구서소문동58의9 현위치에 사옥건립을 결정하고 착공 ▼
-
농협조직과 운영의 자율화
국정감사와 중앙특별감사에서 그 비위가 지적된 바 있는 농형의 운영실태에 관해서 이번에는 민중당의 농협부정사건조사 8인 소위가「부정과 부당성」의 실례를 공표하고 있다. 그 내용의 골
-
정치자금의 양성화를 위한 제언
정치자금에 관한 법률이 공포·실시된 지 만 1년이 되어온다. 이 법은 정치자금의 수수를 양성화하여 정당의 정치자금 조달과정에 깃들이기 쉬운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제정된 것이다. 그
-
생산과 소비의 「가교」|「중앙 광고대상」시상식
중앙일보 창간기념으로 애독자에게 베푼 제1회 중앙 광고대상(현상금 50만원)시상식이 20일 상오 10시 본사 3층 회의실에서 홍진기 부사장을 비롯, 광고주와 당선자들이 참석한 가운
-
독자비율 서울 인구의 76.3%|본사여론조사에 나타난 한국의 신문
서울시내 63만3천26가구 중 시내에서 발행하는 일간신문 1종 이상을 정기 구독하는 가구 내의 남(20∼60세) 여(20∼50세)를 조사대상의 모집단으로 정하고 이중 1,280명을
-
50만원 현상|제1회 중앙 광고 대상
본보창간기념사업의 하나로 현상금 50만원의「중앙광고대상」을 제정하였습니다. 본 대상의 제정목적은 보다 유익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국민문화생활의 편리를 더욱 조장할 수 있는 신문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