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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깨는 중공외교
주은래의 10월 외유설과 함께 문혁 후 중공외교의 재개가 본격화하는 것 같다. 이번 주의 외교행각은 작년 4월 중공당구전대회 때 북평을 방문한 각국수뇌에 대해 답례를 베푼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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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국군의 파월-국내
월남파병은 68연대 우리 정부의 가장 획기적인 결단중의 하나였다. 현재 월남에는 4만8천명의 주월한국군과 1만7천7백34명의 기술자가 공산군과 싸우는 월남인을 돕고 있다. 파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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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립국 친선 사절단의 파견
정부는 지난번의 동남아친선사절단파견에이어 대중립국 적극외교의 일환으로 오는8월초부터는 중동,동「아프리카」및 서「아프리카」, 중남미의40개국에 4개반의 친선사절단을 일제히 파견할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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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전에 기협체결
최규하외무부장관은 19일상오 『오는7월11일부터 이틀동안 「로마」에서 구아중동지역의 18개공관장과 8개 KOTRA주재관들이 모이는 구아지역공관장회의및 수출진흥합동회의를 열고 대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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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협력체제의 모색|한·미·일·중 「서울외교」의 주변
박정희 대통령의 취임식을 계기로 서울에 모였던 미·일·중·월남수뇌들은 한·미·일·중 4개국 수뇌회담을 비롯하여 따로 한·미, 한·일, 한·중, 미·일, 미·중, 미·월, 그리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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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중 4국 수뇌회담
박정희 대통령과 「험프리」 미국 부통령 좌등 일본 수상 및 엄가감 자유중국 부총통이 참석한 한·미·일·중 4개국 수뇌회담이 2일 상오 시내 장충동 영빈관에서 열렸다. 박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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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하오 4시 내한
「하인리히·뤼프케」 독일 연방공화국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의 초청으로 5일간의 한국공식 방문을 위해 2일 하오 4시 김포 공항착 내한한다. 「한즈·위르겐·비슈네브스키」 경제협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