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득이요" 빨리 외쳐야 할 때, 휘발유값 어디까지 오르나
지난 4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 브래그 기지에서 수송기에 탑승하는 미 82공수부대 대원들. 미국은 중동에 3500명의 병력을 추가 파병하기로 했다. [AFP=연합뉴스]
-
미-이란 무력 충돌 우려...주식 울고 비트코인 웃었다
[출처: 셔터스톡]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아니, 웃어도 되나. 비트코인 투자자들 심정이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우려가 고조되면서, 주가는 떨어졌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오
-
“이런 지정학적 위기 처음, 30년 갈 것” 총수들 줄잇는 경고
2017년 4월 6일(현지시간) 정상회담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중앙포토] “최근 우리 기업인이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 대한 우려를
-
[브리핑] 최태원 회장 “지정학적 위기 30년 갈 것”
최태원. [연합뉴스] 최태원(사진) SK 회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SK의 밤 행사에 참석해 “SK 회장을 맡은 지도 20년 되는데 이런 종류의 지정학적
-
최태원 "SK 회장 맡은지 20년···이런 지정학적 위기는 처음"
최태원 SK회장이 19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SK Night 행사에서 사회적 가치를 통한 파트너십의 확장을 주제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SK] “제가
-
北에 쓴 ‘화염과 분노’ 이란에 쓰는 트럼프…“실익 없다” 회의론
미국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해 경제 제재를 단행한 데 이어 ‘말살’(obliteration)이란 단어까지 꺼내 들며 군사작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
-
[2018 경제 大 예측] 불안 속에도 경제 회복 훈풍 분다
세계 경제성장률 3.5~3.7% 전망...무역전쟁, 급작스런 긴축, 지정학적 리스크 등도 산재 2017년 예상 밖으로 선전한 한국 경제는 2018년에도 상승 기세를 이어갈 전
-
중국 증시 6.8% 하락 … 첫날부터 거래 중단
아시아 증시의 새해 첫날은 ‘중국발 블랙 먼데이(검은 월요일)’였다. 상하이에서 시작된 급락 도미노가 한국·일본·동남아로 번졌다. 유럽·미국 증시도 5일 0시(한국시간) 현재 2~
-
하반기 올랐던 중국 증시, 산소호흡기 뗄 시점에 경련
4일 중국 상하이 증시가 6.8% 급락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서킷 브레이커가 두 차례 발동되고 거래도 완전히 중단됐다. 주가 급락의 충격에 빠진 투자자가 이날 베이징의 한 증권사 객
-
[국제경제] 중국 증시 블랙 먼데이
블랙 먼데이 [ 그래픽=박용석 기자 ]중국 증시가 새해 개장 첫날 ‘블랙 먼데이(검은 월요일)’를 맞았다. 4일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s)가 발동되며 상하이와
-
[중앙시평] 남북 긴장 완화하려면 국내 협상이 먼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KAIST 초빙교수 17대 국회(2004~2008년) 국방위원회 간사 시절, 2006년 10월 북한의 1차 핵실험이 있었다. 이후 서울에서 열린 한미의원외교협의
-
[시론] 메르스 확산의 주범은 후진적 시민의식
황세희국립중앙의료원소아청소년과 의사 중동발 불청객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바이러스가 한 달 이상 대한민국을 전방위로 강타하고 있다. 살을 에는 한겨울 추위에도 유커의 물
-
[김광기의 마켓 워치] 중동 리스크 … 유가 120달러가 임계점
글로벌 증시가 중동 지역의 민주화 혁명이란 돌발 상황을 맞아 크게 흔들리고 있다. 주식 투자자들은 중동에도 민주화의 꽃이 활짝 피길 응원하면서도 사태가 오일쇼크로까지 이어지진 않
-
‘파라오 쇼크’ … 오르는 유가에 기름 부을라
이집트 악재에 31일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8.14포인트(1.81%) 하락한 2069.73에 장을 마쳤다. 원화가치도 지난 주말보다 7.7원 내린 1121.50원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