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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기대, 한국서 입학설명회 개최
아시아 신흥 명문 홍콩과학기술대학교(홍콩과기대)가 2023년 새 학기를 앞두고 오는 19일 한국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입학 정보는 물론, 한국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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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화재 사고 후배에게 1억5721만원 성금
18일 중동중·고교 총동문회(회장 우이형 경희대 교수)는 전신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김기현(25·중동고 104회)씨를 찾아 1억5721만2104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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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논란 자사고 사이에도 온도 차 “결사 반대” vs “이참에 일반고 전환”
대구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경신고는지난달 25일 대구시교육청에 일반고 전환 신청을 냈다. 자사고 지정 8년 만이다. 이 같은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신청은 울산 성신고에 이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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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획] 폐지 논란 속 자사고들 극명한 온도 차.. “결사 반대” vs “이 참에 일반고로”
자사고 중 상당수가 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일반고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 대구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경신고는 3년 전 치러진 2015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자를 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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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④ 진주고] ‘CEO의 요람’, 4대 그룹 두루 포진
‘진주 출신 3대 부자’. 진주 사람들의 고향 자랑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가 빠지지 않는다. ‘부자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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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상섭서 조정래까지 문인 산실
"항일독립운동에 있어서는 보성이 제일이었다."(유희춘 '한일이화' 회장.39회) "보성의 교육은 한국 문화의 특수한 가치에 기초해 이뤄졌다. 문화계에 무수한 인재를 배출한 것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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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고 100주년 기념 백두대간 100개 봉 등반
속리산 문장대 정상에 오른 중동고 동문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중동고 졸업생과 재학생, 교직원, 동문가족 1500여 명이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의 하나로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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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만에 전주에 경사
○…30여년만에 다시 안아본 우승. 동문들은 감격에 목이 멨다. 제1회 KBS배 전국중·고 축구대회에 고등부패권을 차지한 전주건실공고는 50년대초(당시엔건주공고)에 전국을 풍미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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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새 교육의 연륜을 더듬어|대구 희도국민학교
한자앞도 분간키 어려운 밤이었다. 『쿵-와르르』 성벽주변에 살던 백성들은 꼬박 뜬 눈으로 밤을 밝혔다. 『불질을 하는건가?』 『사방에서 들리는데…』 광무산년 (1906년)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