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방위 연령 45세로 낮춘다|내무부검토 관계부처와 곧 협의
민방위대원편성 연령인하 문제가 다시 논의되고있다. 이같은 논의는 최근 내무부 고위당국자가『민방위조직을 정예화하기 위해 민방위대편성 연령을 45세까지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를 관
-
「뉴리더그룹」에 바통넘기는 교량역|안길·죽하등 "수상감"대기|가등·산구등 40대도 2명등장|태풍의 눈많아 전송 험난예상|나까소네 2기 내각의 특징
「나까소네」(중증근강홍) 일본수상의 2기내각의 톡징은보다 젊은 뉴리더그룹에 정권의 바통을 넘기는 교량역량을 맡고있다는점이다. 「나까소네」2기내각에 그를 이을 뉴리더그롭은 물론 그다
-
농촌가정 대상 소비자 운동을
농촌가정에서는 구매자가 주체적인 판단에 따라 물품을 구입하기보다는 그럴듯한 광고나 상인의 권유를 거절하지 못해 사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 4개도시 16개군 32개
-
서울에 20대 여성이 많다
서울 인구의 남녀구성비는 전국 인구의 남녀구성비와는 달리 여자가 남자보다 많고 특히 20대 여성이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지난해 10월 l일 현재의 상주 인구조사
-
보이지 않은 『혁명』…미국의 사회보장
「피터·F·드러커」는 미국의 경영학자로서 『경제인의 종말』 『단절의 시대』 『현대의 경영』 등 새로운 접근방식의 저서를 내놓아 주목을 끌어왔다. 1909년 「오스트리아」의 「빈」에
-
월남 임시 혁명 정부 PRG와 월맹|그 역관계와 4·30후의 전개
PRG(월남 임시 혁명 정부)가 월맹의 예속 단체냐, 아니면 독립된 별개의 권력 집단이냐 하는 문제는 아직껏 물리지 않은 숙제 가운데 하나다. 54년 「제네바」 협정 이후 남부에서
-
예비군 운영의 개선
박대통령은 30일 정 총리와 박 내무·이 법무·홍 문교장관 등을 대동하고 국방부를 방문, 정 국방장관으로부터 예비군의 운영실태 등 국방현황 브리핑을 들었다 한다. 이 자리에서 정
-
TV 프로의 폭 넓은 개편을 바란다
TV국에서 그때그때 펴내는 프로그램에 대중은 그대로 제각기 기호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 입장에 놓이게 된다. 어떻게 생각하면 TV의 일방통행으로 제약된 프로그램에서 기호를
-
통일유엔감시총선으로
국토통일원이 실시한 통일문제 여론조사결과 『유엔감시하의 총선거』라는 정부방침이 다른 방안보다 가장많은 지지를 받고있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그 지지율은 전체의 3분의 1밖에 안되어
-
|납북인사 송환교섭 보고
약 1백만명의 인명피해의 막대한 물적 손실을 가져온 6·25사변이 일어난지도 벌써 16년이란 세월이 흘러갔다. 이날이 올 때마다 이날을 가장 뼈에 사무치게 되새기고 있는 사람들은
-
한국인의 정치적 무관심|조일문교수 논문에서
「정치적 무관심은 일반적으로 지배층에게 유리하며, 따라서 권력의 반동화를 가져오기 쉽다. 왜냐하면 변혁은 국민의 적극성 없이는 이루어질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라이트·밀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