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 Dorado 황금문명 엘도라도-신비의 보물을 찾아서
━ 황금빛 꿈 ‘새인간 장식’(900~1600), 16.5 x 13.3 x 2.1cm, 콜롬비아 ‘고기인간 장식’(BC 1~AD 700), 14.8 x 9.1cm, 카우카
-
[e칼럼] ‘미라의 저주’ 투탕카멘의 비밀을 풀다-하
18세의 짧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투탕카멘에 대한 의문이 풀렸다. 그는 암살됐거나 독살됐을 거라는 소문이 많았다. 마치 우리나라 조선시대 6대 왕인 단종애사(端宗哀史)를 돌아보게
-
[월드 워치] 전쟁과 역사 파괴
이라크전쟁이 어떤 역사적 평가를 받을 것인가를 알려면 앞으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사담 후세인의 독재로부터 이라크 국민을 구출한 해방전쟁이라는 평가에서부터 석유와 중동 패권을 노
-
중앙박물관서 프랑스 명품전
고려청자와 조선백자에 대한 ‘믿음’때문에 우린 때때로 다른 나라의 도자가에 대해선 한 수 내려깔고 보려는 경향이 없지 않다. 그러나 도자기란 오랜 시대에 걸쳐 어느 나라에서건 생활
-
고대유적 발굴 러시
지구촌 곳곳에서 수천년 동안 잠들어 있던 고대 유물들에 대한 발굴작업이 잇따르고 있다. 22일 남아메리카 볼리비아.페루 접경지역 안데스 산맥의 티티카카 호수(지도中)에서는 물에 잠
-
잉카.마야문명 한자리에-고양시에 中南美박물관 문열어
잉카.마야문명등 중남미 지역의 찬란했던 고대문화유산과 역사.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중남미 유물 1천5백여점이 전시되는 박물관이 국내 최초로 7일 고양시에 문을 연다. 이 박
-
마야유적 도굴로 몸살-법미비.예산부족으로 속수무책
멕시코 남부로부터 중미에 이르는 유카탄반도 열대 밀림지대에 고고히 잠들어 있는 마야시대 유적이 도굴꾼들에 의해 수난을 당하고 있다. 도굴범들은 정글이라는 천혜의 보호막과 마약밀매를
-
한국인과「멕시코」인은 같은 핏줄인가
【멕시코시티=김영희 특파원】「멕시코」의「에체베리아」대통령은 김용식 외무부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한국인과「멕시코」인들은 같은 핏줄을 이어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