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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정권의 「스탈린」적 광증화
8월 초순 중공의 제8기 중앙위원회 제11회 전체회의가 열렸다가 폐회된 것을 계기로 현재 공공치하에서는 소위 「문화대혁명」의 광풍이 불고 있다. 4년 만에 열렸던 이 중앙위원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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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약진」태두
【동경 13일 AP 급전 동화】중공은 13일 소위 문화 숙청을 승인하고 소련과의 연합 전선을 거부할 것과 월맹 지원을 강화할 것을 재확인했다. 또한 새로운 전면적인 대약진 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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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도 농공운영에 종사|노동자도 군사훈련 받도록
【동경AP동화】중공주석 모택동은 전 중공인생활에 대혁명을 가져올 요지 다음과 같은 두가지 지시를 하달했다. (1)병력 2백50만 전 중공군은「하나의 큰학교」가 되어 맡은바 군무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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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기·노동등|중공입시에 새 기준
【북평 12일 AFP 합동】중공이 현재의 「문화혁명」을 벌이면서 내건 일대교육정풍의 구체적인 양상이 12일 처음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북평대학의 학생 7명이 대학입학령가기준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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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맞은 수정주의|숙청바람 부는 중공문화계…곽말약의 자기 비판
중공부수상이며 전국 인민대표대회 상무위 부위원장 그리고 문학예술연합회위원장·과학원장을 겸한 중공1급의 원로작가 곽말약이 지난 14일 상무위에서 신랄한 자기비판을 한 사실은 중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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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북평의 대외 정책
【편집자주】모택동의 중공 통치 17년, 그동안 모는 지칠줄 모르는 투혼으로 줄곧 세계기상도에 멱칠을 해왔다. 그러나 그의 마력도 연속적인 외교 정책의 실패와 그에 따른 내부갈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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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대가 보는 일본, 일본 20대가 보는 한국|한·일 젊은 세대의 대화
상대방을 정확히 인식하고자 노력하는데서 진정한 뜻에서의 친선 관계의 기반은 닦아진다. 편견에 사로잡힌 한·일 두 나라의 구세대와는 달리 상대방에 대하여 체험상의 「이미지」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