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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 후보 부산·서울서 재대결
5·3 대통령선거 투표일을 11일 앞둔 22일, 공화·신민 두당은 부산(공화) 서울(신민) 양대 도시에서 후보자들이 또 한번 유세로 대결, 선거전은 절정에 다다랐다. 양당은 종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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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신민, 대도시서 유세 총력전|양당 후보 일선대결로
공화당의 박정희 후보는 윤보선 후보와의 일선대결에 나서 17일 하오 처음으로 대전에서 선거연설을 가졌다. 이로써 5·3 대통령선거전은 이번주에 이르러 본 궤도에 올라섰으며 며칠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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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 2명 구속|고철 부정유출사건
【부산】속보=7일 부산시경은 말썽난 고철부정유출사건 관련자인 신정현(38·대한중공업 부산사무소장)씨를 관세법위반혐의로, 미제142보급창 특파관리인이며 부산세관감시과 직원 이기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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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관련자 구속 방침|폐차유출사건
【부산】6일 부산시경수사과는 차량부정출하사건을 치안국에서 정식인수받아 수사를 계속중이라고밝혔다. 이날 경찰은 대한중공업부산사무소장 신정헌(42) 씨와 미142보급창특파세관원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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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 가장 지프차 횡류|대한중공업 세관끼고 백32대 부정통관
【부산】대한중공업(사장 안춘생)이 미군으로부터 고철을 불하받은 것으로 가장, 폐차처분된 「지프」등 1백32대(싯가3천만원 추산)를 미142보급창으로부터 꺼내 시중에 유출시키려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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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건설현장등 시찰
지난 6일 내한한 일본재계의 중진 일행 4명 중 수상위삼(삼정물산사장)씨는 체한 일정을 마치고 9일 하오3시 반 서북항공편으로 뗘났으며 토광민부(동경지포전기사장) 전구련삼 (석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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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뻗는 5대 기간산업
「가정전화」시대로|무제한 송전이라지만 「서비스」뒤따라야|74년엔 백79만kw출력 해방 후 20년에 우리경제는 각 분야에서 허다한 변화를 겪어왔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게 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