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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공 실무대표의 악수
인수증에 서명을 마친 중공대표 주홍희가 우리측 대표인 해경258합장 김광우경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북해함대참모장인 주는 우리측 계급으로 준장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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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어뢰정 인도 우리측 대표 가야산호 함장 김광우
『중공측은 우리가 그들의 승무원과 어뢰정을 인도해 주는 그 사실 자체에 큰 의미를 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승무원이나 시체를 확인하도록 제의했으나 그냥 됐다며 인수서에 서명을 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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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어뢰정 인수 우리측 대표 가야산호 함장 김광우 경감
『중공측은 우리가 그들의 승무원과 어뢰정을 인도해 주는 그 사실 자체에 큰 의미를 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승무원이나 시체를 확인하도록 제의했으나 그냥 됐다며 인수서에 서명을 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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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병원에 보내달라" 선물
【해경258주감=김재봉 기자】28일 중공어뢰정과 승무원들을 인계한 북위36도, 동경124도 서해공해상은 1·5∼2m의 파고가 있었으나 인수인계는 시종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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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배 옮겨타며 ″또 만납시다″
【해경258정=특별취재반】11시간45분의 긴 야간항해끝에 선단은 28일 상오8시20분 북위36도, 동경 1백24도 약속해역에 도착했다. 파도는3∼4m로 높았고 구름이 끼어 시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