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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2형’ 도발 이어 김정남까지 … 북한, 중국 ‘뒤통수’ 연타
━ 김정남 독살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김정남 피살 사건이 북·중 관계를 더욱 얼어붙게 할 전망이다. 2013년 12월 장성택 처형사건에 이어 또 한 번의 냉각기를 맞을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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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북극성 2형’ 사거리 2000㎞ 넘어, 오키나와 미군 사정권
북한이 지난 12일 시험 발사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북극성 2형’의 사거리가 2000㎞를 넘을 것이라고 국정원이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북한이 북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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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숙청됐다던 북 김원홍 영상 계속 나와 … 역정보에 당했나
지난 주말 한·미 군 당국의 대북 감시망은 북한 방현비행장(평북 구성시)에 쏠렸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인 ‘북극성 2호’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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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단번도약' 성공, 신무기 공개해 '북극성-2호' 무엇이 달라졌나
북한은 오늘 노동신문 보도를 통해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지상대지상 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오후 TV방송을 시작하면서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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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무수단 발사 장면 북, 설 전에 잇단 방영…ICBM보다 먼저 쏘나
북한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조선중앙TV를 통해 무수단미사일(북한명 화성 10호) 시험발사 장면을 보여줬다. 지난해 6월 22일 발사 후 반년 만에 처음 공개된 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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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SLBM 3발 장착 잠수함 만들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24일 잠수함발사탄도 미사일 발사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인 2018년 9월 9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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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500㎞ 비행 SLBM, 이전에 없었던 그리드핀 8개 보였다
북한이 지난 24일 발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북한명 ‘북극성’)에 격자형 날개인 그리드핀(grid fin)을 장착해 안정성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정부 당국자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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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은, 6일 당 대회 전후 핵실험·미사일 도발 가능성”
한민구 국방부 장관(가운데)은 3일 국회 국방위에서 “우리 군은 모든 가용 능력과 동맹국의 능력을 합해서 북한 핵에 대응한다”며 “맞춤형 전략과 동맹국의 미사일 대응 작전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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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별들의 전쟁’ 기술적 우위, 소련 체제 몰락 재촉
2001년 5월 1일 미국 국방대학교에서 미국 대통령 조지 W 부시가 미사일 방어에 관해 연설하고 있다. 미군이 2013년 9월 하와이 인근 섬에서 실시한 사드의 요격용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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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2개 포대 운용 땐 원주·대구가 최적 포인트
사진 장영근 교수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지난 4일 북한은 ‘북극성-1’로 알려진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실험 동영상을 새로 공개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