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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5일밤 11시쯤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하안미하리 김치억(53·농업)씨가 마을에서 4킬로 떨어진 대화장에 잣을 팔러갔다가 배에 2발의 「카빈」총탄을 맞아 죽은 시체로 자신이
중앙일보
1967.09.06 00:00
2024.06.16 06:00
2024.06.14 11:02
2024.06.15 10:22
2024.06.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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