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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보다 나은 하나! LG ‘융복합 제품’으로 신가전 시장 이끈다
━ 일체형 세탁건조기,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등으로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 선사 LG전자가 하나의 제품으로 두 가지 제품의 기능을 제공하거나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융복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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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패션도 예쁜 옷 찾는 소비자 많아져"
일본의 패션업체인 미치코코시노의 미치코 코시노(小篠 美智子.사진) 회장은 "한국 10~20대 여성들이 유달리 새로운 패션에 관심이 높아 교복과 유니폼도 예쁜 옷으로 입고 싶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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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세계적 디자이너 미치코 고시노 來韓
"경매를 지켜보며 '내 재능이 이렇게 소외된 이들을 위해 쓰일 수 있구나'하는 생각에 뿌듯했어요."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미치코 고시노가 한국을 찾았다. 그의 이번 방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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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감성 모자로 말한다
크리스티앙 디오르는'모자는 세상으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쓰는 것'이라고 모자를 착용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갈파했다.이런 심리를 지닌 사람들이 많아진 것일까.복고풍 영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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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마무리 패션행사 한창
패선단체들의 93년 춘 하복 컬렉션, 패션공로자 수상,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겨냥한 살롱쇼 등 패션계가 올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들로 분주하다. 패션단체행사들은 23일 하얏트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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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패션디자이너 고시노 준코
4일 라인CC(대표 이재연) 주최로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의상 발표회를 가졌던 세계적 일본인 패션디자이너 고시노 준코(53)는 『아시아계 디자이너들은 아시아의 세기가 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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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자이너 일 패션시장 노린다|이미지심기 잇단 의상전|전통·현대한복의 멋 소개 이영희씨|내년 여성복 뉴패션 발표 이신우씨|정장풍 니트 컬렉션 참가 김창숙씨
국내 패션디자이너들의 일본 무대 진출이 차츰 활기를 띠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도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가 지난 2일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의 상전을 가진데 이어 디자이너 이신우씨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