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신진서 “중국 4연패 막는다”
삼성화재배 본선에 오른 한?중?일 랭킹 1위 선수들. 왼쪽부터 박정환 9단, 커제 9단, 이야마 유타 9단. 대회는 다음달 3일부터 열린다. [사진 한국기원] 국내 주최 세계 기
-
새해 첫 바둑 대결의 승자는 이동훈 9단
이동훈 9단 [사진 한국기원] 이동훈(20) 9단이 맥심커피배 개막전에서 새해 첫 승리를 기록했다. 1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9기 맥심커피배입신최강전 32강전
-
조훈현, 시니어 기성전 우승
‘바둑황제’ 조훈현(사진) 9단이 ‘시니어 바둑 클래식’의 마지막 토너먼트 대회인 ‘시니어 기성전’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24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시니어 기성전’ 결
-
비장한 한국 5인 vs 인해전술 중국 11인
만 20세의 한국랭킹 1위 박정환 9단(왼쪽)이 지난해 준우승자 구리 9단을 격파하고 2연승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세돌 9단이 슬럼프를 보이는 가운데 박정환은 김지석과 함
-
[바둑] 이민진 만삭 투혼 … 5연승 거두며 본선행
올해 신설된 삼성화재배 ‘월드조’에 참가했던 유럽과 미국의 선수들. 왼쪽부터 유럽선수권 3연패의 롭 반 자이스트(네덜란드), 루마니아 챔피언 크리스티안 팝, 체코의 얀호라이, 삼성
-
시니어 대회서 펄펄 나는 서능욱
왼쪽부터 대주배를 2연패한 서능욱 9단, 대회를 주최한 TM마린㈜ 김대욱 대표, 준우승자 서봉수 9단.대서(大徐)와 소서(小徐)가 격돌한 제3회 대주배 결승에서 ‘소서’ 서능욱 9
-
2008 한국바둑리그 초반 판세 보니
2008 한국바둑리그의 풍경은 한마디로 ‘다채로움’ 그 자체다. 팀의 생사를 좌우할 것으로 지목된 6명의 초단 중 숨은 보석들이 환하게 얼굴을 드러내고 있고 조연에 머물러 있던 이
-
[바둑] 맥심배 시상식 열려
9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시상식이 3월 3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입신(入神) 중의 입신에 오른 박영훈 9단과 준우승자 목진석 9단은 대회 후원사인 동서식품 이창환 사
-
[바둑] 이창호·조훈현 KIXX서 한솥밥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 두 사제가 KIXX에서 한 팀을 이뤘다. 지난해 우승팀 영남일보는 19세의 김지석 4단을 과감하게 주장으로 뽑았다. 이원도(티브로드), 강유택(영남일보
-
5일 개막한 삼성화재배 … 32강전 이모저모
○…삼성화재 황태선 사장은 5일 밤의 개막 연설에서 "삼성화재배는 세계바둑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왔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고 말해 대회 방식의 지속적인 변화를 예고. 삼성화재
-
[바둑] 이창호 '왕위 10연패' 신화 이루나
이창호 9단이 '왕위 10연패'에 나선다.도전자는 올해 한국 바둑계 최대의 이변으로 꼽히는 옥득진 2단이다. 이 9단은 옥득진 돌풍을 잠재우며 우승할 경우 왕위전 39년 사상 처
-
'바둑올림픽' 잉씨배 한국 우승 보인다
▶ 전기 우승자 이창호9단(左)이 일본의 기성이었던 야마시타 게이고9단과 16강전에서 대결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 ‘살아있는 기성’우칭위안(吳淸源)9단 부부의 모습. 심판장
-
[바둑] 돌아온 '왕위전의 사나이'
'왕위전의 사나이'유창혁(上)9단이 돌아왔다. 유9단은 25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38기 왕위전 예선 결승에서 최명훈8단을 격파하고 4년 만에 왕위전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유9
-
[바둑] 농심배 3개국 대표팀 화제
농심배 한국선수단이 베이징(北京)에서 큰 화제다.평균 나이 21세,게다가 박지은4단이란 여자선수까지 한명 끼어있다.여류기사가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은 한중일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
-
'중국의 힘'어디까지 갈까
2002년 세계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중앙일보 주최 제7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선수권대회 본선이 오는 28일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개막된다. 통합예선전에 1백명이 넘는 외국
-
[바둑 소식] 유창혁 명인전 도전권 획득 外
*** 유창혁 명인전 도전권 획득 ○…유창혁9단이 조훈현9단과의 동률재대국 끝에 SK엔크린배 명인전(우승상금 2천8백만원)도전권을 획득했다. 유9단은 본선리그에서 조9단에게 패해
-
[바둑] 열네살 고근태 아마챔프 도전
아마바둑의 제전인 23회 세계아마추어바둑 선수권대회가 57개국 대표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 미야자키(宮崎)현의 관광지인 휴가(日向)시에서 열리고 있다. 1979년의 1회 대회
-
LG배 세계 기왕전 막올라
세계 24강이 참가하는 제5회 LG배 세계기왕전 본선이 1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은 전기 준우승자 유창혁9단 외에 이창호9단. 조훈현9단. 서봉수9
-
동양증권배 세계바둑 관전기…이성재·레드먼드 스타탄생 예고
새 힘이 기존의 힘을 밀어내려 한다. 기존의 힘은 한국의 신인들과 중국의 '6소룡' 으로 대변되는 새 힘에 조금씩 밀리면서도 줄기차게 버텨왔는데 과연 올해는 어찌 되는 것일까. 이
-
[프로필]삼성화재배세계바둑 참가선수
◇ 한국 12명 ▶유창혁9단 = 66년 서울출생. 84년입단 96년9단. 국내14회우승. 93년 후지쓰배.96년 應씨배우승. 지난해 준우승자. 공격적인 기풍으로 별명은 '세계제일의
-
주최측 유창혁에 '올해는 꼭 우승'당부
…지난해 상금랭킹 7위의 최규병8단은 본선직행의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고 예선에 출전해 화제.한국의 본선시드는 전년도 준우승자인 유창혁9단까지 7명인데 1순위가 타이틀보유자(조훈현9
-
바둑 프로 , 아마추어에 문호개방 - 97프로.아마戰 이어 삼성화재배도 길터
엄격하기 그지없던 프로의 세계가 아마추어에게 문호를 개방하기 시작했다.얼마전 한국기원이 발행하는 월간'바둑'지가'97프로-아마 오픈토너먼트'를 시작하더니 이번엔 최고 권위의'삼성화
-
中 칭다오서 韓,이창호.유창혁등 3명 출전
세계 속기왕을 가리는 제8회 TV바둑 아시아선수권전이 5월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칭다오(靑島)시에서 열린다(한국 KBS. 중국 CCTV.일본 NHK 공동주최). 한국은 지난해 이
-
배달왕 棋戰
새해들어 첫「바둑산책」이다.먼저 1천만 애기가(愛棋家)여러분께 세배부터 드려야겠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기력(棋力)도크게 진보(進步)하소서.』 한국이동통신배 「제2기 배달왕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