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6조 부자된 SH…종부세는 깎이지만 재산세 부담은 그대로
서울 강동구에 들어서는 토지임대부 주택인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3단지 조감도.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15일 이 공공주택을 고품질 아파트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서울시]
-
與 "文정부 수도권 아파트 공급물량, 역대정부 중 최고 수준"
서울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 밀집지역 모습. 뉴스1 여당이 문재인 정부가 수도권에서 공급한 주택 물량이 역대 정부와 비교해 적지 않으며, 오히려 아파트 공급량은 많은 것으로 나타
-
수도권 인구가 한국의 절반…지난해 1인 가구 30% 넘었다
지난해 국내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인구가 처음으로 전체 인구의 50%를 차지했다. 1인 가구도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전체 인구 증가율은 점
-
[J report] 키즈카페·골프연습장까지 … 임대주택도 살맛 나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임대주택 내부 조감도. 주방(위 사진)과 욕실(아래 사진)을 일반 분양 아파트에 쓰는 내장재로 마감했다.[사진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임대주택
-
[최영진의 부동산 맥짚기] 강남권 집 수요·공급 계산도 안 해본 당국
최영진부동산전문기자최근 정부가 전·월세 대책을 내놓았는데도 전셋값이 잡히기는 커녕 사정은 더 악화될 분위기다. 앞으로 몇 년간은 아파트 재건축으로 부서지는 주택이 새로 짓는 집보다
-
재건축시장 다시 들썩
아파트값 안정을 위해 재건축 가능 연한을 준공연도에 따라 최고 40년까지 차등 적용하려던 서울시의 계획이 시의회 제동으로 4~6년씩 앞당겨지는 등 서울시 재건축 대책이 혼선을 빚
-
강북 시민아파트 3백 동 철거|주민 6천여 가구 강남이주
서울시는 30일 강북인구 소산책으로 76년부터 80년까지 5년 동안 한수 이북에 있는 시민 「아파트」3백 동을 철거하고, 철거민 6천 여 가구(3만여 명)를 잠실지구 등 강남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