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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봉천11동에 사는 회사원 김경필(33)씨는 퇴근 후 차를 세워놓을 장소를 찾는 일이 큰 고민이다. 두달 전 집 주변 이면도로에 거주자 우선 주차제가 실시된다고 해 신청
중앙일보
2001.09.29 00:00
2024.06.16 06:00
2024.06.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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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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