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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라이커' 조유민 결승골...수원FC 감격의 첫 승
수비수 조유민이 결승골로 수원FC의 첫 승을 이끌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수원FC '수트라이커(골 넣는 수비수)' 조유민(25)이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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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맨유 넘어 결승 갔더니…헉, 상대는 손흥민
맨유 루크 쇼(왼쪽)와 맨시티 칸셀루가 머리를 맞댄 채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잉글랜드 최고 팀이다.” 맨시티에 패한 올레 군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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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리그 데뷔골…동료들 “역시 바이언”
프라이부르크 공격수 정우영(왼쪽). [신화통신=연합뉴스] “역시 바이언(Bayern, 바이에른 뮌헨의 줄임말) 선수네. 미쳤다.” 13일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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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이언 선수네. 크레이지"…정우영 로빙슛에 동료들 감탄사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은 프라이부르크 정우영(왼쪽)을 팀동료 그리포가 꼬옥 안았다. [프라이부르크 트위터] “역시 바이언(Bayern, 바이에른 뮌헨의 줄임말) 선수네. 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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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괴물’ 정태욱, 194㎝ 철벽
A매치 데뷔전을 앞둔 장신 수비수 정태욱은 ’팀 승리를 위해서 뒤에서 헤딩, 몸싸움 등 궂은 일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덩치 큰 공격수와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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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유니폼 입고 팀 승리 기여...입지 탄탄 황의조
보르도가 추석과 한글날을 맞아 선수들이 한글 유니폼을 입고 뛰는 이벤트를 펼쳤다. [사진 보르도 인스타그램]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28)가 한글 유나폼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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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기술 흠 없는 천재 박주영, 실력 발휘 못해 안타까워
━ [스포츠 오디세이] ‘풍운아’ 이회택 전 축구협회 부회장 이회택(74)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풍운아’ ‘이춘풍’ 같은 별명을 갖고 있다. 축구도 잘했지만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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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럽맨' 메시, 바르셀로나에 '떠난다' 전격 통보
리오넬 메시가 유스 시절을 포함해 20년간 몸담은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AF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FC 바르셀로나의 간판 스트라이커 리오넬 메시(33·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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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고 넣고 또 넣는다...이탈리아판 '닥공' 아탈란타
가스페리니 감독이 이끄는 아탈란타는 이탈리아판 '닥공'의 팀이다. 이번 시즌 유럽 빅리그 최다인 100골 경신에 도전한다. [EPA=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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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쾅! 쾅!...대구 5경기 무패 질주
세징야가 멀티골을 터뜨린 대구가 5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뉴스1] 프로축구 대구FC가 수원 삼성을 제물로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대구는 21일 DGB 대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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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소한 황의조, 두 달 뒤 헤딩골 사냥 나선다
황의조가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7일 프랑스로 출국했다. 8월 개막하는 새 시즌 목표는 두 자릿수 득점이다. 김성룡 기자 “(군 훈련소를) 퇴소한 지 사흘 됐어요.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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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료 명받은 황의조, 새 시즌 향해 전진 앞으로
황의조가 2020~21시즌 리그앙 준비차 소속팀 보르도에 합류했다. 새 시즌 목표는 10골이다. 김성룡 기자. "(군 훈련소를) 퇴소한 지 사흘 됐어요. 쉬고 싶지만, 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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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골잡이' 홀란드, 분데스리가 재개 축포
'괴물'로 불리는 신예 공격수 할란드가 분데스리가 재개 축포를 터뜨렸다. [연합뉴스]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20·도르트문트)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재개 축포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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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피지컬 모두 '대형 센터백' 도전...대구 정태욱
대구FC 수비수 정태욱은 올 시즌 리그 최고 센터백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송봉근 기자 "올해는 진짜 대형 센터백이라는 얘기 듣고 싶어요." 키 1m92㎝ 장신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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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조기 종료 리그1, 우승은 파리 생제르맹
파리 생제르맹이 코로나19로 조기 종료된 프랑스 리그1 우승팀으로 정해졌다. [AF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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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도우미 에릭센 떠났다, 손흥민은 홀로서기 준비 중
에릭센(사진 왼쪽)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터뜨린 79골 중 13골을 어시스트한 특급 도우미였다. [EPA=연합뉴스] ‘특급 도우미’는 떠났고, ‘포지션 경쟁자’는 합류한다. 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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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토트넘을 구하라'...손흥민, 최강 리버풀전 출격
손흥민이 위기의 토트넘 구하기에 나선다. 상대는 최강 리버풀이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올 시즌 최대 위기를 맞았다. 토트넘은 시즌 초반 부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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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손흥민·모우라를, 9번 케인으로 변신시킬 수 없다"
5일 미들즈브러와 FA컵 64강 경기 중 안타까워하는 토트넘의 모리뉴 감독.[AP=연합뉴스] “루카스 모우라와 손흥민을 케인 같은 9번 (공격수)으로 변신시킬 수 없다. 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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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헤딩 한 방에…공한증 되살아난 중국 ‘소림축구’
타점 높은 헤딩 슈팅으로 중국전 결승골을 터뜨리는 김민재(오른쪽 둘째). [연합뉴스] ‘중국 킬러’ 김민재(23·베이징 궈안)가 중국 축구에 또 한 번 ‘공한증(恐韓症)’을 안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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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킬러' 김민재, 또 '공한증' 선사
15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한국 대 중국 경기. 한국 김민재(4번)가 헤딩 선제골을 넣고 있다.[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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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군데렐라' 이정협, '소림축구' 중국전 선봉
벤투호 공격수 이정협이 중국전에서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설 전망이다. [일간스포츠] 이정협(부산)이 중국의 '소림축구'를 무너뜨릴 선봉장으로 나선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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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뮌헨의 '득점기계'와 '마법사' 상대한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레반도프스키(왼쪽)와 미드필더 쿠티뉴(오른쪽)가 지난 21일 쾰른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AFP=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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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한광성 평양 맞대결 못보나…D-25 아무 답 없는 북한
다음달 15일 평양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한국과 북한의 경기가 열린다. 그런데 남북 대결이 한 달도 남지 않았는데 한국 대표팀은 아직 이동 경로는 물론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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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황희찬·황의조, 시즌 초반부터 뜨겁다
독일에는 이재성(27), 오스트리아에선 황희찬(23), 프랑스에는 황의조(27)다. 유럽 프로축구에서 뛰는 코리언 리거 삼총사가 시즌 초반부터 펄펄 날고 있다. 이재성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