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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내도 불안한 ‘5년짜리’ 면세점
전국 매출 3위인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도 문을 닫게 됐다. 지난 4일 월드타워점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쇼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우리나라 관광산업의 핵심 축을 이루는 면세점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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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내도 불안한 '5년 짜리 면세점' 선정 후폭풍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핵심 축을 이루는 면세점 사업자가 가려졌지만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14일 관세청 특허심사위원회는 신세계와 두산을 새로운 서울시내 면세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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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꽝도 장애아도 다 함께 … 재밌는 공놀이로 체력·인성 '쑥'
서울성내초등학교 4학년 6반 학생들이 체육 시간에 피구를 변형한 뉴 스포츠인 ‘스캐터볼’을 즐기고 있다. 공이 부드러워 맞아도 아프지 않고, 주사위에 따라 술래가 정해지므로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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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보다 씀씀이 큰 요우커 … “경기도서 묵는다 하면 15% 여행 취소”
지난달 한국을 찾은 쑨카이(孫凱·51)씨는 “돈 쓸 데가 없다”고 볼멘소리를 냈다. 좋은 호텔에 묵으려 해도 방이 없으니 돈이 있어봐야 소용이 없다. 그렇다고 살 것도 마땅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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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포스코건설 外
◆포스코건설 ▶전무 이태구 김용근 이건수 ▶상무 이철 김호섭 이상엽 김현동 한철환 오영석 김찬영 임남재 김태훈 ▶상무대우 금영수 신영길 최규석 최홍길 고명수 김용재 ▶상임감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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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용 암모니아로 유해 빵 만들어 팔아
【제천】청주지검 제천지점 김영준 검사는 9일 인체에 해로운 공업용「암모니아」혼합물을 사용 빵을 만들어 팔아 온 제천「크라운」제과대표 최영수씨(31·충북 제천군 제천읍 화산3동)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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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서 도시가스 폭발|마포구 공덕동 2명 중상입어"가스샌다"는 보수요청전화 번번이 묵살 끝에
도시「가스」 사업소측이 터진 「가스」 배관을 수리해달라는 주민들의 신고를 묵살하는 바람에 가정집에 스며든 「가스」가 폭발, 2명이 중상, 2백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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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차량 정비 56명 구속
사회악 제거를 위해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서울지구합동단속반은 23일 무허가로 자동차정비업소를 차려온 이동하씨(서울 마포구 공덕동119·명제사주인)등 56명과 무허가로 자동차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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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맥주만들어판|일당5명검거
11일 서울시경은 술에 물을 섞어판 서울상회 (서대문구 만리동 2가 222) 주인 최영수(26) 씨와 최노열 (21)군등 5명을 상표법위반, 사기주세범 처벌법위반혐의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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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서도 잘살 수 있다 개척되는 「외나무골」|미국인 대천덕 신부의 개간촌
동쪽에 떨어지는 빗물은 오십천을 이루어 동해로, 서쪽에 떨어지는 빗물은 서해, 한강으로 흐르는 동서의 분수령-서쪽 「외나무골」에는 말만 듣던 서양의 문명이 「감자바위」에 도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