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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의 ‘공무원 여러분께 보내는 편지’
노무현 대통령이 14일 '공무원 여러분께 보내는 편지'를 통해 기사 및 각종 정책, 보고를 검색하는 자신의 노하우를 상세히 공개했다. 청와대 브리핑(www.cwd.go.kr)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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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다, 박지성 이적 후폭풍
▶ 박지성 이적 소식이 톱기사로 실린 맨U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 ‘나의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박지성의 각오가 제목으로 뽑혔다. 겹쳐놓은 페이지는 박지성의 경기 사진과 함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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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사랑한다" 문자메시지 모음 화제
아예 없애버리자, 아니면 학년말로 옮기자는 말까지 나오는 요즘 '스승의 날'에 한 교사가 학생들로부터 받은 무형의 선물이 네티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고교교사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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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하다" "수출문제 누가 책임지나"
앞으로 일본과의 외교전도 불사하겠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강경 메시지가 담긴'국민에게 드리는 글'이 23일 발표되자 네티즌들은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청와대 홈페이지의 해당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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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 중국 여성 관광객 몰매
중국 여행객에 대한 미국 경찰의 무차별 폭행에 네티즌을 중심으로 중국인들의 감정이 크게 악화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1일. 중국 톈진(天津)에 거주하는 자오옌(趙燕.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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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은 감따는 장치 만든 발명가"
발명의 날(19일)을 앞둔 18일 청와대 인터넷 사이트에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발명의 날과 노무현, 대변인이 만난 대통령'이란 제목의 글로 노무현 대통령의 발명에 대한 일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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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JP 수사 "법앞에 평등" "정치보복" 엇갈려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삼성측으로 부터 15억원의 채권을 받은 혐의로 검찰소환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모두가 법앞에 평등해야 한다"며 준엄한 사법처리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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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정론 펼친다" 각오에 독자 "지켜 보겠다"
제2창간 10주년을 맞아 지난 과오를 반성하고 보도와 분석 기사를 구분해 정론지로 거듭나겠다는 중앙일보의 각오에 대해 독자들은 100여건의 댓글을 달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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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핫 이슈] 공휴일 축소 논쟁 불붙인 '주5일 근무제'
현대자동차 노사가 근로조건의 변경 없는 주5일 근무제 도입에 전격 합의한 후 공휴일 축소 등의 문제로 인터넷 게시판에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주5일 근무제가 노사정(勞使政)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