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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공위성 회선으로|15일 낮 2시 독점중계|동양라디오
「프로·복싱」세계「주니어·라이트」급의 강호 미국의 「로하스」선수와 동양방송전속 서강 일 선수가 오는 15일 하오2시 미국「로스앤젤레스」시「올림픽·오디토리움」에서 열전 15회전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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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으로 집중, 국내경기 한산
「아시아」인을 위한 민족의 제전이 9일부터 20일까지 상하의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12월, 국내 「스포츠」는 빈약하다. 한국체육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선수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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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챔피언」 공인|WBA 「이 달의 선수」로 지명|서강일은 2위·강부영 9위에
[댈러스1일AP·UPI=본사종합]세계권투연맹(WBA)은 1일 지난 6월말 현재의 WBA「랭킹」을 발표하고 「이탈리아」의 「니노·벤베뉘티」선수로부터 세계「주니어·미들」급 선수권을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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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한국」50년의 금자탑|김기수-세계「타이틀」쟁취
김기수 선수는 우리 나라 「프로·복싱」사상 최초로 세계 「챔피언」의 영광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25일 밤 집중폭우가 장충체육관「돔」을 내리 때리는 가운데 열린 「프로·복싱」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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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벤베뉘티=드디어 내일 대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인 25일 「벤베뉘티」(이)-김기수의 「프로·복싱」 세계「주니어·미들」급 선수권쟁탈전을 하루 앞두고 양 선수는 물론 모든 「스포츠·팬」들이 가슴을 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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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권투| 김기수 대 「벤베뉘티」
김기수-「니노·벤베뉘티」(이)의 세계 「주니어·미들」급 선수권 쟁탈전은 앞으로 1주일로 다가왔다. 이 「타이틀·매치」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 열릴 뿐 아니라 도전자 김기수가 오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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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최고 관람료|김기수 「벤」대전
오는25일밤 장충체육관에서열리는 「프로복싱」세계「주니어·미들」급「타이틀매치] 김기수와 「이탈리아」의 「니느· 벤베뉘티」의 경기관람료는 한국「복싱사상 최고액수로 정해져「팬」들은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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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프로·복싱」의 기수
푸른 대지를 굳게 디디고 불끈 쥔 두 주먹에는 온 몸의 힘이 넘쳐흐른다. 무쇠도 퉁길 이 주먹들은 초여름의 양광을 힘껏 쏘았다. 주먹의 주인공들은 똑바로 앞을 보고 있다.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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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복싱」국제무대에 힘찬 도관
최근 동양「프로」권투연맹(OBF)의 언저리에는 회장국을 둘러싼 입씨름이 한창 열을 올리는가하면 한국「복서」들의 대거 진출- 각 체급의「타이틀」로 판도가 날로 달라져 가고있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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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을 향한 철권대결|서강일-엘로르데 전
"하느냐" "못하느냐"의 억측 속에 국내외 [복싱· 팬]들의 화제가 되어오던 서강일―[필리핀]의 [플레쉬·엘로르데]의 [프로·복싱] 세계[주니어· 라이트]급 [타이틀·매치]도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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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전국체육대회 총결산|참사…질 저하…양 풍성…
인파정리 너무 소홀 J기자=광주체전에 관한 여러 가지 결산서를 펴 보아야겠습니다. 우선 대회 운영면부터. H기자=잘 보아야 중급정도겠지요. L기자=먼저 개막식 날 첫 새벽에 일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