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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수·서아람 우승 샷
제9회 골프 다이제스트배 주니어 골프 대회 (16∼17일·골든 CC)에서 전민수 (신갈고)가 대학부보다 뛰어난 2언더파 1백42타 (72 70)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전민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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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배 준비
한국 주니어 남자 핸드볼 팀이 초반의 부진을 씻고 결승에 진출, 대회 2연패를 노리게 됐다. 한국은 16일 테헤란에서 벌어진 제2회 아시아 남자 주니어 핸드볼 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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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부지리 4강
한국이 제2회 아시아남자 주니어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타력에 의해 가까스로 4강에 진출했다. 13일 밤 테헤란에서 벌어진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중국이 카타르를 25-17로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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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약체 대만 눌러 아시아 J남 핸드볼
제2회 아시아 주니어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이란 테헤란)에 출전한 한국팀은 12일 벌어진 약체 대만과의 A조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8-22(14-11, 14-11)로 이겼으나 종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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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패권
고교생 국가대표 박성희(부산 동호여상1년)가 12일 장충코트에서 폐막된 제10회 무궁화컵 여자테니스대회 여고부 단식 결승에서 최지선(안양여상)을 6-2, 6-1로 가볍게 물리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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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핸드볼 벼랑에
제2회 아시아 주니어 남자 핸드볼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주니어 대표팀은 10일 테헤란 (이란) 아자드 실내 체육관에서 벌어진 A조 예선 리그 2차 전에서 카타르에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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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잇단 참패 집행부 개편론 대두
한국 남자 핸드볼이 지난달 일본에 이어 이번엔 주니어 팀이 중국에마저 4골차로 완패하자 핸드볼인들 사이에서는 집행부 개편론이 강력히 제기돼 귀추가 주목. 일선 감독 및 코치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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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학·황경환 하위권|소 세계 J 사격 선수권
【모스크바 AP=본사특약】주니어 대표인 김용학 (경남대)과 황경환 (경북산업대)이 9일 모스크바 교외 디나모 사격장에서 계속된 제45회 세계 사격 선수권 대회 이틀째 자유 권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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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동 과녁 뚫어
【모스크바=외신종합】한국사격이 12년만에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제45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8일 저녁(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사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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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침공 당해 "어디로 가나…"-국제 미아된 쿠웨이트 선수단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이래 우리나라에 체류한 쿠웨이트 국가대표 탁구선수단 17명이 졸지에 국제이산가족이 된채 나라 잃은 설움에 묻혀 지내다 8일 오후 대한항공편으로 한국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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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일, J선수권 대회
제8회 한국 주니어골프 선수권 대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프라자 CC에서 벌어진다. 국내 주니어 대회 중 유일하게 KGA (대한 골프 협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만21세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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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협 무성의 여전
핸드볼 협회의 행정이 난맥상을 빚고 있다. 지난 긋윌 게임에서 남자 대표팀이 일본에 2진까지 기용하는 여유를 허용하며 7골차로 대패했던 핸드볼은 오는 8일부터 이란에서 벌어지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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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들의 구슬땀 현장 (16)|400m 허들-손준
비오듯 쏟아지는 땀방울에 금메달의 씨알이 굵게 영근다. 찌는 듯한 삼복 무더위는 만리장성 등정을 위한 산고 일뿐 그 누구도 금메달 장정의 발길을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육상 4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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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역도 김태현
『으랏차!』 섭씨30도의 폭염도 무색하게 할 함성이 태릉 역도장을 뒤흔든다. 이민우 이후 아시아 최고의 역사로 부상한 김태현(21·한체대). 1m84cm·1백13kg인 거한은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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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진출 4명 모두 "무릎"|한국 3위 그쳐
90세계주니어 자유형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한국은 결승에 진출한 4명이 모두 은메달에 그쳐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협회에 알려 왔다. 한국은 30일 새벽 (한국 시간)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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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규 연속 폴승
90세계 주니어 자유형 레슬링 선수권 대회 (터키 이스탄불)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은 27일 첫날 경기에서 58㎏급 서민규 (광주체고)가 2연속 폴승을 거두는 등 경량급 4명 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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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대회 협조 한중 잦은 발길
○…북경 아시안게임을 2개월여 앞두고 한·중 양국의 접촉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는 최근 윤해중 대한 올림픽 위원회(KOC) 전문위원에 이어 문윤필 KOC사업부장, 송동근 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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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헌 5위 차지
90 세계주니어 사이클선수권대회(영국·클리블랜드)에 출전중인 한국은 21일(한국시간)벌어진 남자30km 선두경기에서 기대주 차동헌(경기 동화고)이 15점을 따내 5위에 올랐다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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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레이어들의「부전자전」|스핑크스 세 아들도 복싱 "꿈나무"
스포츠계에는 가끔 부전자전의 스타플레이어들이 탄생,『과연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찬탄을 하게 한다. 최근 스포츠 천국인 미국에서는 프로복싱 전·현 세계챔피언인 레온 스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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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서 연 맺은 부부 많다
사격 계에 대를 이어 총을 잡거나 부부·자매 등 가족단위의 선수·코치들이 유난히 많아 화제가 되고 있다. 부자가 사격인의 길을 같이 걷고 있는 예는 현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만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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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체코 J근대5종 4위
김명건(한체대 2)이 제15회 체코국제주니어 근대5종 경기대회(11∼16일·체코)에서 총점 5천3백86점을 기록, 이탈리아·소련·서독선수에 이어 개인전 4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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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우승
한국이 13일 중국 하북에서 벌어진 제1회 아시아 주니어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중국을 29-19로 대파, 4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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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준우승차지
90년도 세계주니어레슬링 그레코로만형선수권대회(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출전한 한국은 은1·동메달1개를 따내는데 그쳤으나 소련에 이어 종합2위를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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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구·하종기 결승전에 올라
90년도 세계 주니어 그레코로만형 아마 레슬링 선수권대회(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출전중인 한국은 68㎏급 나영구(리라공고)와 74㎏급 하종기(한체대)가 각각 결승에 진출했다고 선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