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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구속
상이군경회 서울 지부원들의 동아일보사 편집국 난입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시경은 30일 새벽이 사전의 주모자인 대한 상이 군경 서울 지부장 임학준(41)씨 등 11명을 폭력 행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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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2년 선고 금산사석탑 절취범
【전주】금산사 6각다층석탑을 훔친 박일남(52·전주시 평화동) 피고가 전주지법에서 2년의 징역을 선고받았다. 30일 전주지법 박재봉 판사는 박 피고에게 문화재보호법위반·상습절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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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두 얼마나 변했을까?
해방 21년. 모두 무척도 달라졌다. 세상은 흐르는 것, 그때 그때의 세태는 쌓여서 역사가 되고 그 역사 위에서 내일이 빚어진다. 얼마나 달라졌는가? 「쪽발이」가 「게다」짝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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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해도 늘어나는 범죄|FBI의 범죄보고서|미국
「위대한 사회」 「풍요한 사회」의 세계적 표본으로 알려진 미국에도 각종 범죄의 공세는 그칠 줄 몰라 미 연방수사국(FBI)의 신경을 24시간 날카롭게 하고 있다. 최근 FBI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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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지점 권총갱 징역 7년 구형
대전 지검 이정욱 검사는 16일 하오 국민은행 대전지점 권총강도사건 주범 안기영(27·시내 중동 64의 2)피고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야간 주거 침입·특수강도 등 죄목을 적용,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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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는 항소 포기
1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고 항소심 판결을 기다리던 피고인이 자신의 무인도 아닌 가짜 무인이 찍혀져 항소포기가 확정된 사실이 18일 상오 밝혀졌다. 지난 5월 14일 야간 주거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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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조사단검거|병역기피자 등처
병역기피자와 외래품 장사꾼의 뒤를 쫓아다니며 금품을 뜯어 온 정계민론조사위원 원형대 (19·가명·종로구효자동)군이 8일 상오 서울성동경찰서에 불법주거침입 및 수색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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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짜리 건물싼 6년 싸움에 메스
24일하오 채원석 서울시 경국장은 서울 마포 경찰서에서 직접지휘아래 마포구 현석동143 한강변에 자리잡은 한국냉동어업 주식회사 사장 정운수(52)씨와 그의 경비원으로 알려진 오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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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폭력 원정」
「스포츠·시즌」에 접어들어 우수 선수 「스카우트」전이 격화되어 선수 납치 소동이 벌어진 끝에 마침내 형사 문제로 번지는 등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2일 저녁 7시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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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없어도 강간죄 성립
대법원은 26일 『피해자의 서면이나 구두의 고소가 있어야만 성립하는 강간죄라도 수사 기관에서 피해자를 증인, 또는 피해자로 신문했을 때 독립된 조서가 아니라도 고소권자가 범인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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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갱」5명 송치
【광주】속보=한은 광주지점「갱」사건을 수사중인 광주경찰서는 8일 주범 심재경(34·광주시 계림동24의11)등 일당 5명을 특수강도예비 및 주거침입 특수절도 등 혐의로 광주지검에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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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서 미결구금일수 더 많이 가산 피고 이익 된다고 형량 그대로 확정
대법원은 28일 피고인 불이익변경금지원칙에 대한 새로운 「케이스」로 원심법원에서 실제의 미결구금일수보다 많은 날짜를 본형에 산입한 사건에 대해 법률에 위반되는 판결이지만 피고인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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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위서 항의 농성|교장 집서도 소란
「입시파동」을 일으킨 경기중학수험생 학부형 대표 30여명은 20일 상오 11시쯤 서울시 교육위원회에 몰려와 교육감의 면회를 요구-농성하고있다. 『20일 상오 11시에 꼭 만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