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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선발 라인업 1년새 완전 물갈이
지난해 LG와 7차전(6월16일)을 벌일 때 한화의 선발 라인업은 1번 유격수 정경훈,2번 좌익수 김일혁,3번 2루수 김용선,4번 1루수 장종훈,5번 지명타자 김상국,6번 3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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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한화 3대0으로 꺾고 첫 완봉승
해태 이강철은 「별종」이다. 언더핸드 투수는 생명력이 짧다는 것이 프로야구계의 정설. 대부분 언더핸드 투수가 팔꿈치에 무리가 많이 가는 싱커가 주무기인 탓이다. 또 일단 변화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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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8개구단 감독 출사표-한화 강병철 감독
▶한화 강병철감독=우선 4위 이내로 정규리그를 마친 뒤 우승을 겨누겠다. 유망한 신인들이 많아 이들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루수 임수민,3루수 홍원기,중견수 송지만,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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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아쉬움 신인스타들 삼성 이동수.이승엽 풋내음
모든 스포츠에서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는 선수들에게 필요충분조건이다.전날 한화전에서 역전 만루홈런을 쏘아 대구구장의 영웅으로 탄생한 삼성 이동수(李東洙)는 26일 경기에서 8회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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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진 "울고만 싶어라"
빙그레 아기독수리 노장 진은 울고만 싶다. 페넌트레이스가 개막되기 전까지만 해도 올 시즌 10승 정도를 쉽게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던 기대의 루키투수였으나 아직껏 첫 승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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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 먼저 줘도 뒤집기 타선 후원|16승 염종석 신인 왕 굳히기
롯데의 고졸 신인 염종석(염종석)이 16승 째를 올리며 신인왕타이틀을 향해 맹렬히 대시하고 있다. 방어율 1위(2.30)를 달리고 있는 염종석은21일 OB에이스 장호연(장호연)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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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프로야구 주 6일경기…승패는 마운드에|출전준비 끝낸 7개구단 전력 총점검
다이어먼드의 흥분과 열기가 다시 시작된다. 동면을 거부한채 강훈의 땀을 쏟으며 팀웍을 정비한 7개구단 선수들은 저마다 필승의 굳은 각오로 대망의 29일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