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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 경북, 휘문에 악승 4:2
경북고-휘문고 대회 3, 4호인 2개의 솔로「홈·런」이 난비한 경기. 경북고의 막강한 타선은 휘문 「마운드」를 적시에 난타하여 4-2로 승리했다. 휘문고는 1회초 1사후 2번 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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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군상의 추격 물리쳐 4:2
휘문고-군상상 광주숭의실과 파란만장의 역전극을 벌였던 군산상은 백경택·차준섭이 계투한 휘문고의「마운드」를 끝내 부수지 못하고 좌절로 끝나고 말았다. 휘문고는 좌완 백경택을, 군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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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는 어느팀에
고교야구최고권위를 자랑하는 대통령배쟁취를 눈앞에 두고있는 4강 감독들의 결의는 자못비장하다. 험난한 가시밭길을 거쳐 이제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을 남겨둔 4강 감독들의 결의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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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교야구출전「팀」「프로필」
본대회에 두번 출전했지만 명문다운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금년 해체된 한영고주축을 흡수, 웅비를 노려 서울예선대회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백전노장의 「언더드로」차준섭과 좌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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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2승, B조 단독 선두
휘문고는 19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제8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 서울시 예선대회5일째경기에서 충암고를 5-0으로「셧·아웃」시켜 2연승을 기록, B조 단독선두에 뛰어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