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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진정서 낸뒤 발뺌/구의원 무고혐의 구속(주사위)
○…서울지검 형사6부 정구환 검사는 25일 자신의 승낙아래 진정서를 작성한 사람을 무고한 서울 종로구의회의원 김헌중씨(62)를 무고혐의로 구속. 김씨는 지난해 8월28일 서울 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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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설레고… 어깨는 무겁고…/「풀뿌리민주」 걸음마 시작
◎“기성정치는 닮지 말자” 당부에/의원들 깨끗한 활동 다짐/일부선 의장단선출 싸고 잡음도 동네사람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동네일을 함께 의논하게될 「작은 정치」 기초의회의 서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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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여후보 60% 이상 당선 점쳐(지자제 표밭현장:13)
◎서울·호남 빼고 압도적/제주선 무소속이 우세/김대중총재의 「황색바람」이 막판 변수 친여후보의 압도적 우세속에 전국 4천3백4명중 민자출신후보 또는 친여 무소속 후보가 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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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서울을 잡아라”(지자제 표밭현장:12)
◎여 도심,야 변두리서 강세/2명뽑는 2백74곳 동반당선 많을듯 2백60개 시·군·구의회 의원을 뽑는 이번 기초의회선거의 관심은 종반전에 다가서면서 서울의 판세로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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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활동중 사람 모이자 즉석 연설(내고장 표밭)
◎“선거비용 가장 안쓴다” 한표 호소/의원선거 지원 “불법운동” 시비도 ○신문활용 득표활동 ○…19일 오후 노원 을구 상계3동 이모후보(30·상업) 선거사무실에서는 선거원들이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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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전략(지자제열풍:1)
◎“사실상 중간평가” 전력투구/압승 노려 공천방식 이견 “봉합”/대권얽혀 계파간 신경전 치열 지난 61년 5·16군사쿠데타로 중단되고 10월 유신으로 「통일될 때까지」 무한정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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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지자제「중앙」에 좌우돼선 안된다
◇지방화시대는 성큼 우리곁에 다가와 있으나 그 뼈대인 지방자치법안은 아직 성안되지도 못한채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다. 당초 90년 6월과 91년 6월이전 지방의회 및 자치단체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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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어디서 몇명뽑나/민자당안
◎기초의회 선거구 중ㆍ소 혼합 2,699곳/광역은 행정구역별로 구분/평민안과 큰 차… 국회통과까지 험난 민자당 지방자치제소위가 20일 확정한 지방의회 의원정수ㆍ선거구안은 광역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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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구의원5백43명으로
지방자치제 실시에 따라 내년5월1일 이전에 구성되는 서울시 구의회 의원수가 5백43명으로 확정됐다. 서울시가 19일 발표한 지방자치제 추진계획에 따르면 구의회 의원수는 동대표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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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의원 3백13명 뽑는다|내년 지자제 실시 따라 인구 3만명당 1명꼴로
서울시는 20일 내년 봄에 실시될 국회의원선거와 지방자치제실시에 따라 처음으로 구성되는 지방의회(구의회) 의원선거를 위해▲구의회선거구와 의원수 책정▲인구70만명이 넘는 거대구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