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세 최윤수, KPGA 최고령 출전 기록..."올해 대회가 마지막"
최윤수. [KPGA 민수용] 최윤수(70)가 KPGA 코리언 투어의 최고령 대회 참가기록을 경신했다. 1948년생인 원로 골퍼 최윤수는 28일 경남 양산 A1골프클럽에서 시작된
-
웬만하면 ‘홈런’ 골프공 … 반발력 축소 검토에 업계 웅성웅성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PGA 투어의 대표적 장타자인 로이 매킬로이가 지난해 8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할로우 골프클럽에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중앙
-
다리에 바람이 통하게 하라, 반바지 골프 바람
반바지 차림의 더스틴 존슨(왼쪽)이 9일 조던 스피스의 캐디인 마이클 그렐러(가운데), 자신의 캐디 겸 동생인 오스틴(오른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샬럿 EPA=연합뉴스]19
-
트럼프 이 모자 쓰고 응원했지만 … 톱10엔 한국 8 미국 0명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는 박성현. [베드민스터 AFP=연합뉴스]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17일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
-
트럼프 뜨자 미국선수 톱10서 사라져...US여자오픈 72년 만에 처음
박성현 [USGA/Chris Keane]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17일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US
-
[현대 골프사의 4대 괴짜] 노래하는 악동 골퍼 댈리 … 툭하면 클럽 내던진 볼트
타이거 우즈가 스윙폼 본받고 싶어했던 모 노먼 … 드라이버샷은 오른손, 퍼팅은 왼손으로 했던 맥 오그레디 ▎‘필드의 악동’ 존 댈리(51·미국)가 올 5월 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
-
[다이제스트] ‘필드의 악동’ 댈리, 13년 만에 外
‘필드의 악동’ 댈리, 13년 만에 우승 ‘필드의 악동’ 존 댈리(51·미국·사진)가 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시니어 투어인
-
필드 악동 존 댈리, 시니어 투어 첫 우승 감격
'풍운아' 존 댈리.2004년 뷰익 인비테이셔널 이후 무려 1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댈리는 "챔피언스 투어지만 우승은 우승"이라며 기뻐했다. '필드의 악동' 존 댈리(
-
퍼터 호수에 집어던진 51세 댈리, 38번째 기권
‘제 버릇 남 못준다’더니 프로골퍼 존 댈리(51·미국·사진)가 딱 그렇다. ‘풍운아’ 란 별명을 가진 댈리는 50대가 돼도 ‘사고뭉치’ 다.공식 골프경기 도중 별다른 이유없이 또
-
존 댈리, 기권은 버릇? 38번 째 기권
'제 버릇 남 못준다'더니 프로골퍼 존 댈리(51·미국)가 딱 그렇다. '풍운아' 란 별명을 가진 댈리는 쉰 살이 넘어도 '사고 뭉치' 다.공식 골프경기 도중 별다른 이유없이 또
-
존 댈리, 음주골프 고백 “LA오픈 대회 중 맥주 5잔”
‘풍운아’ 존 댈리(50·미국·사진)가 “골프 대회 도중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미국 골프채널은 26일 댈리가 ESPN의 다큐멘터리 ‘30 for 30’에 출연해 “공식
-
존 댈리, 알코올 흑역사 고백
‘풍운아’ 존 댈리(50·미국)가 "골프 대회 도중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미국 골프채널은 26일 댈리가 ESPN의 다큐멘터리 ‘30 for 30’에 출연해 “공식 대회
-
[골프 메이저대회 깜짝 우승한 ‘언더독’ 10명] 누구도 예상 못한 무명의 대반란
프란시스 위멧(가운데)이 1913년 US오픈에서 기적 같은 우승을 이룬 후 미국에서 골프붐이 일기 시작했다.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서 레스터시티가 창단 132년 만에 첫 리그
-
존 댈리의 재능과 레스터시티의 기적
2004년 타이거 우즈 주최 이벤트 대회 때다. ‘풍운아’ 존 댈리(사진)가 헬스클럽으로 가던 우즈를 붙잡았다. 댈리는 “(너 정도 되는 스타는) 더 이상 운동 안 해도 되니까
-
반백 살 존 댈리 "난 영원히 철들지 못할 것”
알콜과 도박 중독으로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켰던 존 댈리.50세가 된 그는 새 삶을 꿈꾼다. [중앙포토]“난 영원히 철들지 못할 것이다.”‘필드의 악동’ 존 댈리(미국)가 최근 미국
-
50세 된 존 댈리 "난 영원히 철들지 않을 것"
난 영원히 철들지 못할 것이다.”'필드의 악동' 존 댈리(미국)가 최근 미국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지천명(知天命)의 나이가 돼서도 그는 정신을 차리지 못한 듯 하다
-
앨리슨 리·렉시 톰슨, 골프계 최고 미녀
앨리슨 리'재미 동포' 앨리슨 리가 '골프계의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이름 올렸다. 13일(한국시간) 미국의 골프전문 골프닷컴이 발표한 결과다.별도 순위 없이 9명을 선정해 발표
-
존 댈리 "최고 대통령 골퍼는 아버지 부시"
장타자 존 댈리가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고의 골퍼로 조지 H.W. 부시(아버지 부시)를 꼽았다.댈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2미터 칩 샷을 홀인 시키는 영상을 보고 31일(한국
-
PGA투어 샷 거리, 10년간 제자리
최근 10년 동안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선수들의 샷 거리가 거의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2005년 이후 2015년까지 PGA 투어
-
美 PGA 투어 10년간 샷 평균 거리 변화 거의 없어
더스틴 존슨최근 10년 동안 PGA 투어 선수들의 거리가 거의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선수들의 근력, 유연성 강화, 피팅, 기술 발전 등에도 불구하고
-
[라운드 하고 싶은 4종류의 골퍼] 배려하고 지혜롭고 용감하고 즐기는
[이코노미스트]골프 기술뿐만 아니라 인생도 배워 … 조던 스피스 ‘예의 바른 청년’으로 유명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오른쪽)는 넉넉한 인품으로 남을 배려하는 ‘덕사(德
-
‘포커 페이스’ 우즈, 허리 부상 인정하고 중도 하차
지난 3일 미국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WGC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타이거 우즈가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샷을 하는 모습. 이 샷을 한 뒤 우즈는 허리 통
-
‘포커 페이스’ 우즈, 허리 부상 인정하고 중도 하차
지난 3일 미국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WGC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타이거 우즈가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샷을 하는 모습. 이 샷을 한 뒤 우즈는 허리
-
여자·마약·도박 … 그린 벗어나면 무너지는 그들
더스틴 존슨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골퍼 더스틴 존슨(30·미국)이 코카인을 흡입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미국 골프닷컴이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PGA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