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타슈켄트 선언

    인도와 「파키스탄」은 마침내 「타슈켄트」선언에 따라 「라자크스탄」에서 「캐슈미르」에 이르는 전 휴전선으로부터 최근 양국의 군대를 철수시키기 시작했다. 두 적대국은 작년 9월 전투

    중앙일보

    1966.02.01 00:00

  • 백악관선 모두 부인

    【워싱턴 25일 AP동화】「존슨」 미 대통령은 월맹 폭격의 재개에 대해 어떠한 결정도 내린바 없다고 백악관에서 말했다. 백악관 공보 비서 「빌·D·모이어즈」씨는 그러한 결정이 내려

    중앙일보

    1966.01.26 00:00

  • 아세아와 그 속의 한국|동남아 사태를 싸고 한겨울밤의 대화

    17일 밤. 영하의 기온이 이따금 세찬 바람과 함께 창 틈으로 스며드는 F다방에 젊은 두 사람이 훈훈히 달아오른 난로를 끼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어, 나도 모르게 이끌려 여기

    중앙일보

    1966.01.18 00:00

  • 60대와 40대의 불협화음 존슨 대 케네디

    「존슨」대통령과 「로버트·케네디」상원의원과의 대립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의 대통령 「미스터·존슨」과 명문 「케네디」가의 기수 「보비」와의 대결은 언젠가는 미국정계에 물

    중앙일보

    1966.01.13 00:00

  • 신구와 부인의 망언 속에|이, 판파니 외상의 사임 소동

    「유엔」 총회 의장 「아민토레·판파니」 (57) 「이탈리아」 외상은 자기 친구의 발언이 불러일으킨 말썽과 또 자기 부인이 저지른 주책없는 짓으로 외상직을 결국 사임하고 말았다. 이

    중앙일보

    1966.01.11 00:00

  • 병오원단의 첫 귀빈 험프리 미부통령|그의 방한의의와 [프로필]

    「휴버트·H·험프리」미국부통령은 [마르코스] 비율빈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후 귀로, 그의 부인 및 32명의 수행원과 함께 1월1일 밤 새해 첫 외국손님으로 우리 나라를 친선 방

    중앙일보

    1965.12.30 00:00

  • [을사문화계]의 회고

    을사의 종막도 멀지않았다. 그러나 이대로 막을 닫는 허전함은 관객도 배우도 한결 같다. 우리 문화계는 정녕 정체된 소택지인가, 아니면 유유한 대하의 흐름인가? 65년에도 그 [정체

    중앙일보

    1965.12.27 00:00

  • 제 2백악관 LBJ 목장

    「존슨」대통령이 「텍사스」의 목장으로 옮겨가면 백악관의 기자단은 「오스틴」시내에 진을 치게 된다. LBJ 목장은 「오스틴」시에서 60여 마일-「오스틴」 시내 「드릭스킬」호텔에 숙소

    중앙일보

    1965.12.18 00:00

  • 백악관을 추억하고 생활하는 네 「퍼스트·레이디」

    세대·취미·배경이 다른 4명의 미국 「퍼스트·레이디」들은 과거 백악관에서 갖던 공포심을 혼자 도맡은 「재클린·케네디」의 슬픈운명을 지난 11월22일 정신적으로나마 함께 나누었다.

    중앙일보

    1965.12.04 00:00

  • 존슨의 부부 행복론

    존슨 대통령은 17일 밤 31회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때마침 워싱턴을 방문중인 마거리트 공주 부부가 참석한 백악관 파티에서 그의 결혼생활 비법을 털어 놨다. 그는 이들 두 부부에게

    중앙일보

    1965.11.20 00:00

  • (5)미국의 CIA

    [쿠테타]가 있을 때마다 세계의 시선은 미국의 중앙정보국(CIA)에 쏠린다. 20만명의 정보원(뉴요크·헤럴드·트리분지추산)이 매년 20억[달러](5천2백억원)를 뿌리며 세계각지에서

    중앙일보

    1965.11.02 00:00